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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미·중 격돌 속 '새우' 되나 2024-11-12 17:35:39
전망이다. 미국의 통상정책이 심각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로 확대되지 않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훼손되지 않도록 서둘러 대미 통상 협상을 강화하고 국가 간 협력과 공조를 다져 나가는 한편 핵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공급망 다변화, 제3국 수출시장 개척, 내수 판매 확대 등 저성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제1차 한·영 과기혼성위…합성생물학·핵융합 등 협력 모색 2024-11-12 16:00:01
제1차 한·영 과기혼성위…합성생물학·핵융합 등 협력 모색 과기정통부, 산업부, 복지부 개별 운영 한영 협의체 통합해 개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제1차 한·영 과학기술 혼성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혼성위는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시흥시, '세계 바이오 서밋과 월드헬스시티 포럼'에서 시흥 바이오특화단지' 홍보 2024-11-12 14:12:40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시장은 시의 지난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팬데믹에 대비한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인천광역시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돼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구축을 비전으로 추진하고...
[게시판] 코트라, 두바이경찰과 AI·자율주행 기업 중동진출 지원 2024-11-12 11:00:03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경찰본부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코트라·두바이경찰 글로벌 수출테크 위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두바이경찰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지능형 교통체계(ITS)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과의...
경북도, APEC성공개최로 경주 포항 구미 신산업 전 세계에 알린다 2024-11-12 08:08:24
산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역사 문화 도시인 경주의 강점을 살려 경북관광의 르네상스를 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989년 11월 창립된 APEC은 현재 2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APEC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2.2%, 총교역량의 50.1%를 점유하고 있는...
경북 'APEC 성공개최추진위원회' 닻 올렸다 2024-11-11 18:17:31
산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역사 문화 도시인 경주의 강점을 살려 경북관광의 르네상스를 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1989년 11월 창립된 APEC은 현재 21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APEC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62.2%, 총교역량의 50.1%를 점유하고 있는...
역대 통상본부장들 "투자협력 넘어 韓 G7+ 가입 기회로 삼아야" 2024-11-11 18:16:21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에서 ‘조선산업에서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데 힌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한국 기업 없이 트럼프의 핵심 정책인 미국 제조업, 공급망 재건은 어렵다”며 “통상을 넘어 한국이 주요 7개국(G7) 플러스 가입을 추진하는 데 협조를 구할 수도...
최상목 "트럼프 2기, 전 분야에 다양한 영향...여건 변화 예의주시" 2024-11-11 13:52:02
어렵지만 산업·통상, 외교·안보, 공급망, 금융시장 등의 대외경제 여건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통상 및 외환·금융 전문가들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공약·정책을 분석하고 분야별...
통상·외환전문가들 만난 최상목 "대외경제 여건 변화 예의주시" 2024-11-11 09:00:01
영향을 일률적으로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산업·통상, 외교·안보, 공급망, 금융시장 등의 대외경제 여건뿐만 아니라 전 분야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7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어 통상 및 외환·금융 전문가들과 '트럼프 2기 행정부' 대응...
한·영 FTA 3차 개선 협상…서비스·공급망·디지털 등 논의 2024-11-11 06:00:07
방침이다. 권 교섭관은 "영국은 우리의 핵심 우방국이자 첨단산업, 에너지 등 신통상 분야 경제협력 파트너"라며 "서비스, 투자 등 기존 협정의 개선뿐만 아니라 공급망, 젠더, 바이오 등 신진 규범 도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