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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유통법 제정 10년 만에 폐지…"지원금 경쟁 활성화" 2024-12-26 16:32:05
여건이 조성된다는 설명이다. 가입유형·요금제에 따른 지원금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도 사라져 사업자가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전략을 쓸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에 대해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는 유지된다. 정부는 현행 수준의 요금할인(25%)이 제공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
ESG 활동으로 중소기업 돕는 공기업…경제 활력 이끈다 2024-12-26 15:51:41
가스요금 인하 재원으로 활용돼 국민의 난방비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가스공사는 강조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14년부터 전국의 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을 설치해 주는 ‘안심가로등’ 사업을 하고 있다. 낮에 충전한 태양광으로 밤에 불을 밝히는 안심가로등은 일반 가로등보다 1.5배 밝다. 한번...
日, 원전 주변 진출 기업에 혜택…"재가동·지역 활성화 대책" 2024-12-26 13:19:31
대책" 재생에너지 발전시설도 대상…전기요금·세금 부담 경감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원자력발전 확대를 추진 중인 일본 정부가 원자력과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주변에 진출하는 기업과 공장에 전기요금과 세금을 줄여줄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경제산업성은 인공지능(AI)·로봇 기술 활용,...
사라지는 고가 LTE 요금제…SKT, 36개 상품 없애기로 2024-12-25 17:20:28
월 요금이 5만6100원인 ‘밴드 데이터 6.5G’ 요금제는 월 제공 데이터가 6.5기가바이트(GB)에 불과하다. 비슷한 가격의 5G 상품인 ‘5G 슬림’(5만5000원)은 15GB를 기본 제공하고 소진한 뒤에도 1Mbps 속도로 계속 데이터를 쓸 수 있다. 통신 3사는 LTE가 5G보다 비싸다는 지적을 받은 뒤 요금제 개편 작업을 하고 있다....
親美 파나마, '운하 반환' 트럼프에 발끈…"1㎡도 안 돼"(종합) 2024-12-23 06:17:39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파나마 운하 통행 요금"을 주장하며, "관대한 기부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파나마 운하를 미국에 완전하고 조건 없이 돌려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파나마 운하가 잘못된 손에 넘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중국이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운하 반환" 트럼프 언급에 親美 파나마 '부글'…외교쟁점 되나 2024-12-23 05:00:56
미국 선박에 대한 "과도한 파나마 운하 통행 요금"을 주장하며, "관대한 기부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파나마 운하를 미국에 완전하고 조건 없이 돌려 달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파나마 운하가 잘못된 손에 넘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중국이 운하에 영향을 미칠 수 있...
차량 관제 솔루션 시장 속도 내는 LG유플러스...U+커넥트 출시 2024-12-22 09:10:11
LG유플러스는 통신사라는 회사 특성을 활용해 FMS 시장의 선도 사업자로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업계 평균 대비 동일한 요금에 20% 이상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전송 주기를 1초 단위로 구축해 B2B 고객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석 LG유플러스 무선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KB국민카드 'KB국민 위시 카드' [2024 명예의 전당] 2024-12-19 10:12:19
시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5% 할인(월 최대 3천원) 혜택이 제공된다. 나를 위한 필수 혜택을 담은 '마이(My) 위시'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KB Pay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10% △음식점, 편의점 업종 이용금액 10%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금액 10%, OTT 서비스 정기결제 시 30%가 혜택별 월...
건설연, 대기전력 줄여 전기료 아껴주는 스마트분전반 개발 2024-12-19 09:01:17
스마트홈 가전기기 보급 확대로 전자기기의 통신과 작동을 위한 대기전력 소모가 날로 늘어나며 전력 요금 부담이 커지는 실정이다. 건설연은 자체 시험한 결과, 이 스마트 분전반을 이용하면 대기전력을 80% 이상을 줄여 가구당 연간 약 2만8천원의 전력 요금 절약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건물에 적용할...
'11월 폭설 피해'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4-12-18 18:05:15
국세·지방세 납부를 유예받는다. 건강보험이나 전기·통신·도시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도 감면된다. 지자체에서 지정 건의를 할 수 있지만 관련 법상 피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시·군·구 단위 지자체는 피해액 65억~142억5000만원 이상, 읍·면·동 단위는 6억5000만~14억2500만원을 초과해야 한다. 이번에 지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