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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안전사고 대책 나온다…文대통령, 국무회의 당부 주목 2018-07-24 09:35:58
어린이가 통원 차 안에 방치돼 숨진 동두천 사고 등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강화 대책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일 참모들과의 티타임에서 "최근 통학차량 사고 등 어린이집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해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는데 이런 대책이...
동두천 어린이집 기사 "평소에도 차 뒤편 확인 안했다" 2018-07-21 12:22:29
따로 차량 뒤편을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께부터 운전기사 A(62)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나는 운전만 하고 아이들 지도는 인솔교사가 담당해 왔다"며 "그날도 평소처럼 운전을 마치고 차 키를 어린이집에 반납하고 퇴근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7-21 08:00:06
제안" 180720-0846 외신-014319:52 미국에서도 '통원차량 비극'…방치된 3살 아이 사망 180720-0852 외신-014420:01 나토 "집단안보조항 무조건적…트럼프, 나토안보공약 이행 약속" 180720-0857 외신-014520:27 트럼프 "중국산 수입품 전액인 5천억$에 관세부과 준비" 위협 180720-0866 외신-014621:33 시리아 내...
미국에서도 '통원차량 비극'…방치된 3살 아이 사망 2018-07-20 19:52:27
미국에서도 '통원차량 비극'…방치된 3살 아이 사망 현장학습 나갔다가 복귀하면서 발생…"차 내부 최소 45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에서도 어린이집 통원차량에 어린아이가 방치됐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에서 3살짜리 남자아이가 무더위 속에서 몇 시간 동안...
[이쯤되면 재난 수준] ① 불가마 더위에 속수무책…전국서 피해 속출 2018-07-20 18:20:02
후 이튿날 숨졌다. 지난 17일에는 오후 어린이집 차량에 7시간 방치된 4살 어린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 이 어린이는 오전 9시 40분께 다른 원생들과 통원 차를 타고 어린이집에 왔지만, 미처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어린이집 교사가 부모에게 "아이가 왜 등원하지 않았느냐"며 연락을 ...
하차 확인 안하고, 결석보고는 깜빡…4살 숨지게 한 부주의 2018-07-20 16:53:55
아동 수는 15명이다. 현재 통학차량 내에 설치된 블랙박스는 당시 작동하지 않아 녹화된 영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매우 중하다고 판단해 내부에서 보육교사와 원장 등 피의자 4명 전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오후 4시 5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2018-07-20 09:24:56
"어린이집 통원차량 선팅 금지해야" ▲ 매일신문 = 이곳이 바로 대구! 길에 수천만원 뿌린 여성 그 돈 주워 돌려준 시민들 ▲ 부산일보 = 해수부, '땅 꺼진 부산항 신항' 긴급 안전진단 ▲ 영남일보 = 경북 원자력국책사업 올스톱 위기 ▲ 울산매일 = 市, 행정직 4급 승진인사권 구ㆍ군에 넘긴다 ▲ 울산신문 =...
어린이집 차량사고 예방 … '엉덩이로 빵빵 눌러라' 교육시켜야 2018-07-19 14:20:47
폭염 속에 어린이가 차량에 갇히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출근길 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려던 할아버지가 깜빡하고 생후 27개월 된 남자아이를 차량에 두고 내려 열사병으로 숨진 사건에 이어 17일에는 동두천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4살 여자아이가 7시간 방치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폭염 속에서는 차량 내...
잇따른 비극에 어린이집 보내는 부모들 '불안불안' 2018-07-19 13:33:45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4살 여자 어린이 A양이 폭염 속에 방치돼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아침 출근하는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며 어린이집 통원 차에 올랐던 A양은 오전 9시40분께 어린이집에 도착해서 미처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믿고 맡겼던 A양의 어머니는 오후 4시가 돼서야 '아이가 왜 오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18 20:00:00
속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서 방치돼 숨진 4살 어린이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오는 19일 부검을 한다. 사인이 규명되면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점에 대해 조사한다. 9인승에 불과한 통원 차량에서 미처 내리지 못한 피해 어린이를 챙기지 못한 이유와 약 7시간이나 지난 후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