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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싱가포르서 남북미 정상회담 원해…북은 무관심 반응" 2020-06-22 09:56:28
종전선언이 북한의 제안이라고 생각했다가 나중에 한국의 의제라는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한국 정부에 대한 불신도 드러냈다. 볼턴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출간하는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싱가포르 회담 준비 과정의 비화를 소개했다. ◇ "트럼프, 김영철 만나 군사훈련 축소 희망 언급" 볼턴은 2018년...
볼턴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전날 북미회담 취소 트윗 올릴 뻔" 2020-06-22 09:30:05
겸 통일전선부장이 같은 해 5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하려 백악관을 찾았을 때 이 친서를 차에 두고 내렸다는 비화도 전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오는 23일(현지시간) 출간하는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싱가포르 회담 준비 과정의 비화를 소개했다. ◇ "트럼프, 한미정상회담 전날 북미회담...
북미 1차회담 대화는…金 한미훈련 지적에 트럼프 "중단" 호응 2020-06-22 04:10:50
겸 통일전선부장,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이 참석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개최 직후 언론용 모두 행사가 끝나자 일대일 회담이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두 지도자가 이후 전화로 직접 접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웃으면서 미국의 전임 대통령...
북한군, 비어있던 `DMZ 초소`에 경계병 투입…`행동` 나섰나 2020-06-18 21:48:17
진출·전개하여 전선 경계 근무를 철통같이 강화할 것"이라며 "전반적 전선에서 전선경계근무 급수를 1호 전투근무체계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1호 전투근무체계는 최고 수준의 전투준비태세로, 화기에 실탄과 탄약을 장착하고 완전 군장을 꾸린 후 진지에 투입되는 근무 단계를 말한다. 현재 최전방 북한군...
[시론] 또 벼랑끝 남북관계, 희망고문 끝낼 때다 2020-06-17 18:17:35
부장이다. 등장하는 조연들도 다채롭다. 이선권 외무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치적 선전감 보따리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장금철 통일전선부장은 “이제부터 참으로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이라고 겁박하는가 하면, 외무성 국장은 “비핵화라는 ×소리 집어치워야… 우리는 계속 무섭게...
北 '서울 불바다'까지 거론…靑 "향후 모든 사태 北이 책임져야" 2020-06-17 17:28:24
노동당 제1부부장은 이날 ‘철면피한 감언이설을 듣자니 역스럽다’는 제목의 담화에서 문 대통령의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발언과 6·15선언 20주년 행사 영상 메시지를 두고 “자기변명과 책임 회피, 뿌리 깊은 사대주의로 점철됐다”고 평가절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 임동원 전...
고화질로 6장…북한,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 2020-06-17 09:03:44
부장의 담화와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담화,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발표를 함께 실으면서 파탄 난 남북관계를 드러내는 데 한 면을 전부 할애했다. 노동신문은 북한 전 주민이 보는 관영 매체로, 내부적으로도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는 사실을 명시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이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북한 "금강산·개성공단에 군 배치…南 특사놀음 안통해"[종합2보] 2020-06-17 08:00:01
상대와 더이상 북남관계를 논할수 없다는 것이 굳어질대로 굳어진 우리의 판단"이라며 "어쨌든 이제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앉게 됐다"고 했다. 대남사업을 담당하는 장금철 통일전선부장도 동시에 공개한 담화를 통해 "적은 역시 적"이라면서 "앞으로 남조선 당국과의 무슨 교류나 협력이란...
[속보] 북한 "남한, 특사파견 간청"…김여정, 文에 "역스럽다" 2020-06-17 07:46:55
제1부부장은 마지막으로 "어쨌든 이제는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앉게 됐다"면서 "남조선 당국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후회와 한탄뿐일 것"이라고 기존 경고를 반복했다. 대남사업을 담당하는 장금철 통일전선부장도 동시에 공개한 담화를 통해 "적은 역시 적"이라면서 "따라서 앞으로 남조선...
北, 옥류관 주방장까지 내세워 비난 2020-06-14 17:21:24
대남사업을 총괄하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으로부터 시작됐다. 김여정은 지난 4일 탈북민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를 트집잡으며 “남북 9·19 군사합의 파기를 각오하라”고 엄포를 놨다. 12일 아침에는 이선권 외무상이 나서 “우리의 전략 목표는 미국의 장기적인 군사 위협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확실한 힘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