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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온수역 인근 복합개발…40층 1821가구 들어선다 2023-10-12 10:36:02
복합개발을 통해 지하 5층~지상 40층, 1821가구 아파트를 비롯해 판매·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 수립으로 판매·업무·문화 등 복합중심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온수역 광장과 도로 확폭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민 편의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교육연구시설, 문화?복지시설,...
"임차인이 통째로 나가"…강남 꼬마빌딩 투자주의보 2023-10-08 17:50:00
이 빌딩을 통임대하던 임차인이 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통임대는 한 임차인이 건물을 통째로 빌리는 것을 의미한다. 중개업계 한 관계자는 “통임대 건물은 공실률이 0%라서 건물을 매수하려는 손님에게 매력적이지만 임차인이 나가면 공실률 100%가 되는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강남권에선 꼬마빌딩...
'서울 1호 공공재건축' 영등포 신길13구역 587가구 변신 2023-09-26 17:45:49
59~84㎡형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부는 임대가 아니라 공공분양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재건축을 통해 구역 내 일반건축물에 치안센터와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용주차장 등이 확보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근처 홍은1구역(홍은동 48의163 일대) 재정비촉진계획안도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 구역은...
"BTS 이후 처음" 방시혁, 출입 제한 구역서 만난 연습생은? 2023-09-21 09:46:29
6만㎡ 규모를 자랑한다. 하이브는 이곳을 통임대해 사용 중이다. 하이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뉴진스·르세라핌·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의 팬들이 하루 100명 이상(평일 기준) 찾는다고 한다.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이곳 직원들은 안면 인식 또는 모바일 카드 등으로 출입하며 방문객은 신분증 확인과 출입증...
광교·검단·마곡…'알짜 공공주택' 쏟아진다 2023-09-19 17:53:17
있다. LH는 3기 신도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기 위해 교통 업무를 전담하는 ‘선교통계획처’를 신설했다. 3기 신도시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가철도공단은 GTX A, B, C노선의 장점과...
M&A 리스크 직면한 롯데그룹, 계열사에 “전방위 현금 확보” 지시 2023-08-24 09:37:17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됐다. 롯데는 통매각 가격으로 2500억원 수준을 희망하고 있다. 종국엔 롯데리츠로 넘길 것이란 시각이 있지만 내부에선 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번 매각은 영업점 축소 차원에서 추진된 비영업자산 매각이다. 영업 중인 자산을 리츠에 넘겨 유동화했던 기존 방식과는 다르다. 엘큐브의 경우...
상봉7구역, 43→49층으로 높인다 2023-07-26 17:47:29
장승배기역 역세권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서울시는 임대주택 251가구를 포함해 총 2248가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 상봉역 인근 상봉7구역은 동네 경관을 모두 아파트로 막고 있었던 43층, 5개 동 설계안을 49층, 4개 동으로 바꾸도록 유도했다....
43→49층으로 올려 통경축 확보…상봉7구역 등 2200여가구 공급 2023-07-26 10:55:54
장승배기역 역세권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위원회를 통해 임대주택 251가구를 포함한 총 2248가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건축심의에서 도시 경관을 고려한 통경축 확보에 주안점을 뒀다. 중랑구 상봉동 88 일대에 재개발을 추진 중인 상봉7구역은 동네 경관을 모두 아파트로...
화성·김포 단지 내 상가, 90억짜리 40억에 통째 매각 2023-07-18 18:04:02
골머리상가 미분양 문제가 장기화하자 업계에선 할인 통매각이나 임대수익 보장 등의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지방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통매각 사례가 적지 않다. 경기 오산의 한 오피스텔 상가(20실)는 최근 분양가 75억원보다 40% 할인된 45억원에 매물을 내놨다. 대구 수성구의 오피스텔 상가 역시 분양가보다 40%가량...
미분양 상가 '60% 할인' 통매각 속출 2023-07-18 18:00:18
가격에 통째로 팔리는 단지 내 상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분양가 90억원 안팎인 상가(30여 실)를 40억원 대에 매각하는 게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방도 ‘반값 상가’가 대세가 됐다. 충북 청주의 근린상가(30실)는 최근 분양가(80억원)보다 50% 싼 40억원에 팔렸다. 계약금을 받지 않는 조건에도 분양률이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