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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에 37층, 956가구 공급 2024-07-12 17:16:46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6구역) 사업시행계획안도 통과됐다. 모아주택 2곳에서 2개 단지, 최고 37층, 10개 동, 956가구(공공임대 221가구)가 들어선다. 약 1만㎡ 녹지와 1233대 규모 지하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사업성 개선을 위해 면목동 모아주택 4·6구역의 용도지역을 7층 이하 2종일반주거지에서...
면목동 모아타운 956가구 공급…최고 37층 2024-07-12 10:44:28
86의 19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6구역) 사업시행계획안도 통과됐다. 모아주택 2곳을 통해 2개 단지, 최고 37층, 10개 동, 956가구(공공임대 221가구)가 들어선다. 약 1만㎡ 녹지와 1233대 규모 지하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 지역에 부족한 녹지와 주차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野 염태영 "수원 군공항 이전해 첨단 R&D 거점으로 개발해야" [인터뷰] 2024-07-11 17:30:56
의원은 정부가 내놓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 후 공공임대’ 방안도 열어 놓고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도 대책을 내놓은 걸 보면 하루빨리 피해자를 구제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피해자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대가 있는 만큼 성과를...
아파트도 블록 쌓듯 '뚝딱'…LH 모듈러주택 혁신 2024-07-09 17:46:01
“모듈러 주택 시장 확대와 대량 생산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에선 이 현장뿐 아니라 지상 12층, 450가구 규모의 통합 공공임대 주택 등도 모듈러 공법으로 짓고 있다. 국내 최고 높이 모듈러 주택도 LH가 공급한다. LH는 경기 의왕 초평지구에 지상 20층, 381가구 규모의 모듈러 주택을 추진...
'목동 재건축 1호' 6단지, 최고 49층 2173가구 건립 2024-07-04 17:20:22
신속통합기획 자문형을 신청한 상태다. 임대주택 대신 목동 1~4단지를 가로지르는 선형녹지인 목동 그린웨이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고시돼야 다음 단계인 자문으로 넘어갈 수 있다. 1~3단지를 제외한 나머지 단지는 연내 정비구역 지정이 유력하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목동6단지는 목동택지지구 신속통합기획의 선도...
목동 6단지, 49층 2173가구로 재건축 2024-07-04 14:28:58
신속통합기획으로 진행 중인 목동 1~14단지 중 정비계획이 확정된 첫번째 단지다. 나머지 13개 단지도 서울시 자문을 받고 있는 만큼 하반기엔 목동 재건축의 전반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목동6단지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힐튼호텔 재개발' 심의 통과…33층 업무·숙박시설로 2024-07-03 17:39:27
진행 중인 장위10구역은 지하 5층~지상 35층, 2004가구(공공임대 341가구)로 탈바꿈한다.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중 통합심의를 시행한 첫 사례다.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예정이다. 구역 내 새로 조성하는 문화공원에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533 일대 연희1구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13개 동,...
서울 힐튼호텔 재개발, 사업승인만 남았다…연내 착공 예상 2024-07-03 09:55:06
의견으로 제시했다. 숙박시설과 공공청사(관광플라자), 남산 접근 편의성을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구역에서 제척하기 위해 다시 인허가를 진행 중인 장위10구역(성북구 장위동 68의 37 일대)은 지하 5층~지상 35층, 2004가구(공공임대 341가구)가 들어선다. 연희1구역과 함께...
꽉막힌 자금줄…공공지원 민간임대 '사면초가' 2024-07-02 17:44:59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모에 선정된 A 시행사는 최근 사업 추진도, 매각도 어려운 상황에 빠졌다. 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공공기여 요구로 인허가 절차가 지연된 데다 공공기관의 보증은 브리지론 단계(토지비 대출)란 이유로 거부돼 금융 부담만 커지고 있어서다. 사업장을 양도하면 새...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2024-06-30 18:41:09
13층, 579가구(공공임대 95가구)로 탈바꿈한다. 용적률을 당초보다 40%포인트 올린 216%를 적용한다. 층수를 1개 층 올리고 가구 수도 120가구 늘렸다. 조합은 설계안 조정 후 오는 8월 조합 총회에서 정비계획 변경안을 투표에 부칠 계획이다. 사직2구역은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서울시가 정비구역 직권 해제라는 초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