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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완號 대우건설 새 출발…"임원 90명 중 절반 교체" 2022-02-28 17:11:49
대우건설 공채로 입사해 리스크관리 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 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우건설 출신이 사장을 맡은 것은 6년 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그룹과 시너지를 확대하는 게 핵심 과제”라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 사장은 기존 9본부·38실·1원·114팀으로...
입시불리·취업절벽…문과는 서럽다 2022-02-18 17:25:22
첫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과생들이 문과생을 압도한 게 속속 확인되면서 이런 흐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마무리된 대학 입시는 이과생들이 상위권 대학 문과에 대거 지원하면서 대혼전 양상을 띠었다. 수능 수학 점수가 높은 이과생이 상위권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 지원해...
IPO 앞둔 쓱닷컴 수장 "'쓱 DNA'로 신세계 에코시스템 구축" 2022-02-17 20:00:01
비공채 출신 최고경영자(CEO)인 강 대표는 지난해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주도하며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통합 경쟁력 제고를 이끌고 있다. SSG DNA란 SSG닷컴 구성원이 지향해야 하는 업무 방식을 담은 기업 가치 체계다. 빠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갖춰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이랜드, 브랜드·판권만 300여개…올해 막강 라인업 선보일 것" 2022-02-09 15:23:30
꼽히는데요.“2003년 이랜드그룹 공채로 입사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과분한 역할을 맡게 됐어요. 어쩌다 보니 이랜드그룹 세대교체의 테스트모델 같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주문은 뭐였나요.“이랜드는 오랫동안 다(多)브랜드 전략을 선호해왔습니다. 자체...
DSR 확대, 국내 주식도 소수점 매매…'게임 셧다운제' 폐지된다 2021-12-31 15:57:11
대한 통합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학자금 대출의 경우 원금을 최대 30% 감면받고, 연체이자는 전액 감면이 가능하다. 채무 분할 상환 기간도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난다. 1인당 5만원인 채무조정 수수료도 면제된다.노동·복지·교육 최저시급 9160원…한 달 일하면 191만4440원○최저임금 인상=최저임금이 시급...
금감원 대규모 인사…부서장 90% 물갈이 2021-12-30 19:11:29
인사에서 전체 부서장의 90%를 교체했다. 금감원 통합공채 1기도 처음 부서장으로 발탁됐다. 사전예방적 감독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금융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조직 개편도 했다. 30일 금감원은 부서장 보직자 79명 중 70명(89%)을 변경하는 인사를 발표했다. 부국장·팀장 31명이 국·실장으로 승진했다. 금감원장 부임...
은행, 디지털 바람…새 임원 절반 '테크전문가' 2021-12-30 17:10:44
데이터사이언스 유닛장(상무)으로 승진한 김민수 신한은행 통합AI센터장이 대표적이다. 김 상무는 지난 4월까지 삼성SDS에서 AI선행연구소 랩장을 맡았다. 그는 1977년생으로 KAIST 전산학과 박사 출신이다. 국민은행이 영입한 허유심 디지털콘텐츠센터장(상무)은 SK브로드밴드 부사장과 CJ헬로 OTT 사업 담당 상무 등을 ...
금감원, 감독체계 강화 조직개편 및 부서장 인사 실시 2021-12-30 16:54:44
감독·검사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부서?팀 통합 및 재배치 등 조직효율화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조직개편과 함께 부서장 보직자 79명 중 70명(89%)을 변경하는 대규모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점진적 세대교체, 균형인사 지향, 능력 중심의 적재적소 배치 등을 통한 조직역량 극대화에 중점을...
대구시, 대외협력특보에 김형동 대구시설공단 본부장 내정 2021-12-27 17:36:37
김형동 내정자는 1984년 공직(9급, 대구시 공채)에 발을 디딘 이후 35년 동안 감사관, 총무인력과, 언론담당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다채로운 행정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안으로는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2017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했고, 언론담당관 및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승자 DNA' 심은 뚝심 경영…K제과 글로벌화 선도 2021-12-15 17:07:33
채용에도 적극 나섰다. 주요 대기업이 공채를 폐지하고 있지만 오리온은 매년 30~4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공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대기업이 취업 문을 좁힐수록 오리온엔 좋은 인재를 유치할 기회가 된다고 생각해서다. 인재 유치를 위해 보상 체계를 손보고 기업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군살 빼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