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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부산 동래구 사직2구역 재개발 시공 맡는다 2024-08-25 13:48:52
5개 동, 92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4492억원 규모다.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게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1호선 교대역, 3호선 사직역, 1·4호선 동래역 등이 있다. 중앙대로와 인접해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메가마트, 사직시장 등이 인근에 있다....
답십리에 45층 2250가구 대단지 2024-08-21 17:56:28
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신규)’과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 2건의 심의안도 통과시켰다. 동대문구 신설동 92의 5 일대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지구에는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임대 77가구, 공공지원...
서울 답십리 일대, 공원 품은 2250가구 주거지 재탄생 2024-08-21 15:12:00
높이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전날 열린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신규)’과 ‘서소문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등 2건의 심의안도 통과시켰다. 동대문구 신설동 92-5번지 일대의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은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임대 77가구, 공공...
'55살' 서소문 동화빌딩 철거…신설동에 24층 공동주택 2024-08-21 10:17:42
사업 중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친 첫 사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시행자로 지정됐고 지상 24층, 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 사업으로 입지 특성과 주변 현황을 고려해 '건축·경관·교육 분야'를 통합 심의했다. 공동주택 299세대(77세대 임대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 33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개포 '재건축 대어' 사업 시행 잰걸음 2024-08-19 17:15:00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2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들인다. 예정 공사비는 6970억원이다. 대우건설은 개포주공5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써밋(SUMMIT)’을 적용할 예정이다. 개포우성6차 재건축조합은 4월 조합 설립 인가를 받고 설계업체 선정까지 마무리했다. 개포동 일대 마지막 남은 5층 높이의 저층...
[사설] 이재명 2기 민주당 출범…책임있는 수권정당 면모 보여라 2024-08-18 17:51:48
이 대표의 언행이 통합을 이끌 만한 지도자로서 신뢰를 얻기엔 부족해서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171석의 압도적 다수 힘으로 7개 탄핵안과 9개 특검법 추진에만 열을 올렸다. 여야 합의로 민생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은 뒷전이었다. 이번 전당대회도 이재명 사당화를 향한 통과의례에 불과했다는 평가다. 최고위원 출마자들은...
서울 하늘 北드론 잡는 '다층 방패' 만든다 2024-08-16 17:40:07
입을 모은다. 우크라이나는 군에 드론 시스템 별도 부대를 창설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 등 300기 이상의 공중 무기로 벌떼 공격을 가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드론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다. 2022년 12월 26일에는 북한의 소형 무인기 5대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GS건설, 신당10구역 수주 노린다 2024-08-13 12:19:48
1423가구에 6만3893㎡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공급하게 된다. 신당10구역은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5년 정비구역 해제처분을 받으면서 재개발이 지체됐다. 이후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고 조합 직접설립제도가 도입되면서 1년6개월 만인 지난해 초에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이...
상계주공5 재건축 '돌파구' 찾나 2024-08-08 17:11:44
99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지어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낮은 대지 지분으로 조합원과 건설사 간 분담금 갈등을 겪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계주공5단지 전용면적 31㎡ 소유자가 전용 84㎡를 받으려면 7억원에 달하는 분담금을 내야 해 ‘집값 수준의 분담금’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결국 조합은 지난해 1월 시공사인...
시진핑의 軍사정 장기화 이유는…"군비 급증강 속 부패 만연 탓" 2024-08-08 10:52:45
전폭적으로 투입해왔다. 핵미사일 운용 부대뿐 아니라 전략핵잠수함, 전략폭격기 부대, 우주 방어부대 등을 통합한 미래 전력으로 육성해 세계 최강 미군을 앞서겠다는 속내였다. 사실 로켓군의 부정부패가 많은 건 시 주석 주도의 당 중앙이 첨단무기 현대화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었고, 그 과정에서 각종 형태의 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