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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10분"…동부간선도로 '출퇴근 지옥' 벗어난다 2024-10-04 09:16:50
공사가 완료되면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30분대에서 10분대로 약 20분 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2015년 서울시에 BTO(수익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최초 제안했다. 2019년 8월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0년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기획재정부...
아프리카서 선박 침몰사고 잇따라…100명 넘게 사망(종합) 2024-10-04 04:28:37
지역에서는 내전으로 미노바와 고마 사이 육로 통행이 막히면서 상인들이 키부 호수를 통해 물건을 실어 나른다고 AP는 전했다. 나이지리아 니제르강에서도 전날 약 300명을 태운 목선이 침몰해 이틀째 구조작업 중이다. 현지 당국은 지금까지 약 150명을 구조했고 시신 36구를 수습했으며 나머지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거의...
민주콩고 호수서 정원초과 선박 전복 50명 사망 2024-10-04 00:03:22
고마로 향하던 중이었다. 장자크 푸루시 사우스키부주 부지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원이 약 30명인 보트에 100명 넘게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는 내전으로 미노바와 고마 사이 육로 통행이 막히면서 상인들이 키부 호수를 통해 물건을 실어 나른다고 AP는 전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유가변동성 1년만에 최대…美항만 파업에 해상운임도 올라 2024-10-03 18:02:37
수송선의 통행을 중단시키면 28달러 오를 수 있다.” 에너지시장조사업체 클리어뷰에너지파트너스는 이란-이스라엘 분쟁 시나리오별 국제 유가를 이렇게 전망했다. 이란은 세계 주요 원유 생산국이자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해협을 직접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의 충돌 과정에서 유가를 얼마든지 끌어올릴...
개천절 서울 곳곳서 집회…일대 교통 혼잡 2024-10-03 13:48:28
오전 10시께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인근에서 모여 종로 보신각까지 행진하고 개천절 기념 타종 행사를 했다. 대규모 집회와 행사로 세종대로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 도심의 차량 통행 속도는 시속 14.9㎞다. (사진=연합뉴스)
美 깡촌 허리케인 피해에…반도체 업계 '전전긍긍' 2024-10-02 17:49:14
도로는 통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쿼츠코프 관계자는 “심각한 기상 상황에 대비해 운영을 중단했고 언제 재개할지 알 수 없다”고 마켓워치에 전했다. 시벨코 역시 “허리케인으로 주요 인프라가 손상됐다”고 했다. 스프루스파인은 세계에서 유일한 고순도 석영 채굴 지역이다. 고순도 석영은 반도체 웨이퍼...
동부간선 지하도로 첫 삽…노원~강남 10분대 돌파 2024-10-02 17:21:47
유입이 원천 차단돼 기습 폭우 시에도 통행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부간선 지하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동부간선도로 지상 교통량이 하루 15만5,100대에서 8만7,517대로 최대 43% 줄어들 예정이다. 월계IC에서 대치IC까지 10분대로 통과할 수 있게 된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동북권과 동남권을 연결하는...
[포토] 동부간선 지하도로 착공 2024-10-02 16:22:06
착공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성북구 석관동(월릉교)~강남구 대치동(대치우성아파트) 12.5㎞ 지하화 공사를 시작한다. 지하화가 완료되면 월계IC에서 대치IC 구간 통행시간은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 들고 상습정체·상습침수 구간이라는 오명을 벗게 될 것으로...
"16년 전 악몽 재현되나" 대혼란…반도체 업계 무슨 일 2024-10-02 15:54:38
기업 40%가 정전 상태이고 주요 도로는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다. 더쿼츠코프 관계자는 “심각한 기상 상황에 대비해 운영을 중단했고 언제 재개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마켓워치에 전했다. 시벨코 역시 “허리케인으로 주요 인프라가 손상됐다”고 말했다. 인구 2000여명의 작은 마을 스프루스 파인은 세계에서 유일한...
[여행소식] 우즈베키스탄-한국 관광 포럼 열려 2024-10-02 14:52:17
관광 자료 발표에 이어 기업 간 거래(B2B) 미팅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이 실크로드 교역 가운데 위치한 지리적인 매력과 함께 특히 야간에도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한 등 안전하고 불교와 이슬람 유적 등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라고 소개했다. polpori@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