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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대진표 나왔다…첫 주말 맞은 후보들 표밭 누비기 시동 2018-05-26 14:18:41
시작으로 퇴계 이황 추념 서예대회와 소백산철쭉제 등을 찾았고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산악회 회원 인사를 하고 음성군수기 궁도대회와 음성 품바축제 행사장 등을 돌았다.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인제...
행사장 누비며 눈도장…후보등록 첫 주말 충북 표심잡기 분주 2018-05-26 12:22:48
퇴계 이황 선생 추념 전국 서예대회와 소백산 철쭉제 행사장을 잇달아 방문, 행락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선거운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제천으로 이동해 전통시장을 돌며 얼굴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이 후보 캠프 측은 전했다.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오전 7시께 청주체육관 앞에서 산행을 떠나는 산악회...
[ 사진 송고 LIST ] 2018-05-11 17:00:01
05/11 16:58 서울 사진부 서울시설공단, 퇴계 이황 선생 며느리 묘소 정비 05/11 16:59 서울 이재희 박칼린, 벨마 켈리로 '빙의' 05/11 16:59 서울 이재희 박칼린 '오디션 보고 주연 땄어요' 05/11 16:59 서울 이재희 주연으로 돌아온 박칼린 05/11 16:59 서울 이재희 '더 멋진 시카고...
[연합이매진] 경주 독락당·옥산서원 2018-05-11 08:01:18
조광조, 퇴계 이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방오현(東方五賢)으로 불리는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1491∼1553)은 중종에게 올린 상소(上疏) '일강십목소'(一綱十目疏)에서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강조했다. 나라를 다스리는 10가지 원칙을 밝힌 일강십목소는 이황의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
그림·글씨·판화·아트상품 1만여점 '슈퍼 세일' 2018-04-29 18:47:21
진행되는 ‘인사동, 조선시대 서예’전에는 퇴계 이황,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허난설헌, 석파 이하응 등 조선 초기부터 1910년까지 활동한 거장들의 서예 작품이 관람객을 반긴다.◆미술품 10억원대 온라인 경매중저가 미술품 위주로 구성한 온라인 경매도 두 차례(1차 5월3일까지, 2차 5월5~11일) 진행...
여행박사, 밤에 더 낭만적인 ‘안동 문화재야행’ 상품 출시 2018-04-23 16:11:02
중 수려한 경관이 일품인 청량산, 퇴계 이황을 추모하기 위해 지어진 도산서원, 주산지 등 안동의 명소를 관광하고 저녁에는 자유롭게 안동 문화재야행을 즐길 수 있다. 교통비, 숙박, 3식,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비용을 포함한 가격은 10만 9000원. 김명상 한경텐아시아 기자 terry@tenasia.co.kr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신간] 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정본 발해고 2018-03-30 10:27:03
[신간] 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정본 발해고 한국 자유민주주의와 그 적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율곡이 묻고 퇴계가 답하다 = 김형찬 지음. 고려대 철학과 교수인 저자가 조선시대 유학의 두 기둥인 퇴계 이황(1501∼1570)과 율곡 이이(1536∼1584)의 사상을 비교하고 선비 정신을 논했다. 퇴계와 율곡이...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뒤에 태어난 사람이 학문을 닦아 앞에 난 선배를 능가한다는 뜻 - 논어 - 2018-02-26 09:01:14
정진하는 것이다.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는 35년을 뛰어넘은 망년지우(忘年之友)다. 서원으로 찾아온 이이가 돌아간 뒤 이황은 제자 조목에게 편지를 보냈다. “율곡이 찾아왔다네. 사람됨이 명랑하고 시원스러울 뿐 아니라 견문도 넓고 우리 쪽 학문에 뜻이 있으니 ‘후배가 두렵다(後生可畏)’고 한 공자의...
[쉿! 우리동네] 대원군도 인정한 호남 유학의 본향 장성 2017-12-30 11:00:18
거유(巨儒) 퇴계 이황과 12년 동안 서한을 주고받으면서 벌인 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은 실상 장성을 시발지로 삼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논쟁 제기에 앞서 고봉은 당대의 또 다른 거유로 인근 장성 땅에 사는 하서(河西) 김인후와 태극도설(太極圖說)을 주제로 하는 또 다른 성리학 토론을 벌인다. 여기서 자신을 얻은...
[신간] 다시는 신을 부르지 마옵소서 2017-12-13 11:04:08
강직한 조선시대 선비의 다양한 사직상소를 소개한다.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를 포함해 27명이 쓴 28편의 상소문을 실었다. 사직상소를 보면 조선 임금의 권력이 결코 절대적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최익현(1833∼1906)은 고종에게 "아첨을 좋아하고, 정직을 꺼리며, 안일함에 빠져 노력할 줄 모른다"고 직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