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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권' 美대선 쟁점부상…트럼프 "IVF 지원" vs 민주 "거짓말"(종합2보) 2024-08-31 07:12:49
투어 출발 행사도 개최한다. 캠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주지를 시작으로 경합주를 돌면서 50곳에서 생식권을 전면에 내세워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1일 경합주인 위스콘신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이 사람들(트럼프 전 대통령 및 공화당)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은 단지 여성을 믿지...
'생식권' 美대선 쟁점부상…트럼프 "IVF 지원" vs 민주 "거짓말"(종합) 2024-08-31 00:36:14
의원은 "보험을 적용하겠다는 모호한 약속이 단 한 명의 과격한 판사나 주(州)의회가 IVF를 금지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서 "미국 여성은 똑똑하며, 우리는 트럼프의 가스라이팅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캠프는 다음 달 3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택인 마러라고 리조트가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생식권...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따라 그날그날의 콘셉트를 정하고 ‘아트 투어’를 떠나보면 어떨까.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아르떼 미술 기자들이 다섯 가지 콘셉트로 나눠 놓치지 말아야 할 추천 전시를 모았다. (1) 회화의 힘, 마스터피스 호암미술관 회화의 힘은 강하다. 평면의 캔버스 위에 색채와 형태로 유혹하는 회화 마스터피스 전시가 기다린다....
"요즘 명동 누가 가요"…중국인 관광객 몰린 '뜻밖의 장소' 2024-08-27 06:43:51
관광·소비 형태는 맛집, 로드숍 투어 등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장소 체험으로 바뀌고 있다. 특히 단체로 몰려와 '싹쓸이 쇼핑'에 집중하던 중국인 관광객(유커) 역시 개별 여행(싼커)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행업계도 이에 타깃팅한 상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30대 늦깎이' 배소현, 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 2024-08-18 18:08:35
KLPGA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서어진(23), 황유민(21)과 동타를 이룬 그는 연장 3차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우승했다. 배소현은 ‘대기만성형’ 스타다. 2011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2017년에야 정규투어에...
"이틀만 휴가내면 9일"…여름휴가 포기했던 직장인들 신났다 2024-08-18 07:33:46
하나투어는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였다.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는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9월13일 출발 8박10일 일정이다. 홋카이도 오비히로 대한항공 단독 전세기 상품은 9월14일 단 하루 출발이며 평소 여행하기 쉽지 않은 홋카이도 동쪽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노랑풍선은 '해피 추캉스 위크(WEEK)'...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 시끄럽더니…경호업체 대표 등 입건 2024-08-16 11:37:18
형사 입건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외 나머지 3명은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 2명과 프리랜서 경호원 1명으로 확인됐다. A씨 등은 지난달 12일 인천공항에서 변 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위력을 과시하는...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 단독 선두 이민지(호주)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다. 악천후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돼 순위는 유동적이지만 2라운드를 선두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또다시 미술의 가을…아트 축제가 다가왔다 2024-08-14 17:21:19
큐레이터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9월 3일 단 하루,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할 기회도 있다. 북유럽에서 온 아티스트 듀오 엘름그린&드라그셋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9월 6일에는 VIP를 상대로 특별 도슨트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 대표 갤러리가 모인 지역 4곳에서 밤새 이뤄지는 갤러리...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개근해 이뤄낸 쾌거다. 또한 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성도 확정했다. 헌액까지 필요한 27점 가운데 단 1점이 모자랐는데 이번 금메달로 마지막 점수를 채웠다. 올림픽의 경우 금메달리스트만 명예의 전당 포인트 1점을 얻는다. 리디아 고의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20승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