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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를 결정짓는 한방…드라이버 '新무기' 전쟁 2021-03-23 15:22:53
생겼다. 케빈 나와 김시우는 지난 1월 열린 PGA투어 대회에서 각각 1승을 차지했다. 케빈 나는 같은 달 17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소니오픈에서 우승했고 김시우는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새해 첫 승을 신고했다. ‘K브러더스’의 선택을 받은 2021년형 에픽 시리즈는 2년 ...
18번홀 행운의 티샷 덕에…토머스, 역전 우승으로 270만弗 잭팟 2021-03-15 17:10:46
쳐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5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후 올해 두 번째 톱10이다. 특히 최근 5개 대회에서 세 차례 커트 탈락, 한 차례 기권 등 극심한 부진을 겪다가 반등한 터라 의미가 크다. 공동 9위 상금으로 33만8375달러를 챙긴 김시우는 50위 밖으로 밀렸던 세계랭킹도 다시 끌어올렸다. 지난주...
'푸우 형제' 푸에르토리코오픈서 첫승 노린다 2021-02-25 17:54:20
투어 우승이 없는 ‘푸우 형제’ 안병훈(30)과 김주형(18)은 이번 대회에서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올 시즌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기록한 공동 8위가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10대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19)도 푸에르토리코에서 깜짝 우승을 노린다. 군복무 후 1부 투어 복귀를 꿈꾸는...
'장타 3인방' 새해 처음 한자리에…존슨·디섐보·켑카, 제네시스 대회서 장타 대결 2021-02-18 17:55:43
“PGA투어 선수들로부터 하루 30건 이상의 문의가 오고 있다”며 “오토플렉스를 쓰는 선수들 모두 우리 후원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프로골프(KPGA)의 코리안투어 김태훈(36)도 작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주 출전했다.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누적 상금 1000만弗의 벽…'아홉수 늪'에 빠진 강성훈 2021-02-15 17:51:30
누적상금 전체 30위에 올라 있다. 지난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통산 3승째를 거둔 김시우(26)가 상금으로만 1300만9789달러를 벌었고, 위창수(49)가 1007만9659달러를 벌어 한국 남자선수 누적 상금 순위 3위다. 골프계 관계자는 “강성훈이 1000만달러 돌파라는 기록에 신경을 쓰는 것 같다”며 “45만달러는 어지간한...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게 아쉬웠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김시우에 1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던 캔틀레이는 신들린 퍼트를 앞세워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캔틀레이는 이날 김시우와 동반 플레이를 펼쳤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는 1983년 톰 카이트(미국), 1997년 데이비드 듀발(미국)이 62타를 친 적이 있다. 신예 악사이...
'망가진 천재' 조던 스피스, 부활 날갯짓 2021-02-05 17:37:11
유러피언투어 사우디인터내셔널에 참가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신예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이경훈(30)이 무명돌풍에 합류했다. 세계 랭킹 263위인 이경훈은 이날 그린 적중률 100%의 고감도 샷을 앞세워 6개의 버디(보기 1개)를 잡아냈다. 5언더파 공동 6위에 오른 그는...
시우 키운 '우승 조련사' 하먼 3세 2021-01-25 17:18:3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김시우(26)의 뒤에는 숨은 조련사가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7·미국)과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1·미국) 등을 제자로 둔 유명 코치 클라우드 하먼 3세다. 그의 아버지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전성기를 이끈 스윙...
김시우-임성재 '간판 골퍼' 경쟁 2021-01-25 17:18:13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지난주 96위였던 세계랭킹은 48위로 수직상승했다. 이 덕분에 김시우는 세계랭킹 73위 안병훈(30)과 95위 강성훈(34)을 제치고 한국 내 ‘올림픽 골프랭킹’ 2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17위인 임성재(23)가 올림픽 랭킹 1위다....
5m 극적 '홀핥기' 버디…김시우, 3년8개월 침묵 깨고 우승 축배 2021-01-25 17:18:01
25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4라운드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22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던 김시우(26)가 친 티 샷이 홀에서 약 5m에 섰다. 마지막 차례였던 그는 같은 조 선수들의 퍼팅을 유심히 지켜본 뒤 공을 굴렸다. 퍼터 헤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