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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대학살 공모' 르완다 전직 의원 프랑스서 체포 2023-09-23 19:25:32
종족인 투치족과 이에 동조하는 후투족 일부를 상대로 무차별적인 학살이 벌어졌다. 당시 희생된 사람만 80만명에 달한다. 이후 르완다는 당시 현지에 주둔했던 프랑스군이 학살 가담자들에게 무기를 지원하고, 그들의 도피를 도와 일부가 프랑스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프랑스 책임론을 꾸준히 제기했다. 르완다는 과거...
르완다 카가메 대통령, 내년 4선 도전 공표 2023-09-21 00:18:23
소수 투치족 반군대장 출신 카가메 대통령은 지난 1994년 4월 다수 후투족이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80만여 명을 상대로 저지른 '르완다 대학살'을 종결짓고 르완다를 통치해오다 2003년 대선을 치르고 대통령에 정식 취임했다. 이후 2010년 재선, 2017년 3선에 성공한 그는 2024년 대선부터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르완다 대량학살 기념관 4곳 세계 문화유산 등재 2023-09-20 23:58:48
여객기 추락으로 사망하자, 대통령 경호부대가 소수파 투치족을 배후로 지목하고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투족을 대거 학살해 약 80만 명이 희생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대학살 기념관 중 가장 규모가 큰 기소지의 키갈리 기념관에는 약 25만명의 희생자가 묻혀 있다. 냐마타의 옛 가톨릭교회, 무람비의 학교 단지, 1998...
동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12월까지 연장 2023-09-06 18:30:09
바 있다. 민주콩고에서는 후투족이 소수파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등 80만 명을 살해한 1994년 르완다 학살의 여파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물이 풍부한 동부에서는 투치족 반군인 M23과 민주군사동맹(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이런 무력 분쟁으로...
강간 피해자 15만명… ‘르완다 내전’ 지옥을 겪은 여성들 [별 볼일 있는 OTT] 2023-07-11 16:26:17
발생했다. 인구의 85%를 차지했던 후투족이 소수의 투치족을 비극의 대상으로 삼았다. 대통령이 탄 비행기의 추락 사고가 투치족 소행이라는 주장을 입에 올리면서다. 석달간 이어진 살육으로 국민의 10%인 100만명이 사망했고, 여성 15만~20만명이 성범죄에 노출됐다. 르완다 내전으로 불리는 충격적 사건은 여러 영화에...
'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르완다 국민, 조국에 갇힌 죄수들" 2023-07-02 00:14:24
다뤄졌다. 이후 명성을 얻은 루세사바기나는 투치족 반군 지도자 출신의 카가메 대통령이 인권을 유린한다는 비판 활동을 이어가다가 2020년 8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사라졌고, 며칠 뒤 르완다에서 수갑을 찬 채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가족들은 루세사바기나가 납치 후 압송됐다고 주장했다. 르완다 정부는...
르완다 학살 주범 카이셰마, 남아공에 정치적 망명 신청 2023-06-21 00:38:08
검거로 ICTR에 기소됐으나 아직 체포되지 않은 르완다 대학살 생존 용의자는 3명으로 줄었다. 르완다에서는 1994년 후투족 출신인 쥐베날 하비아리마나 대통령이 여객기 추락으로 사망하자, 대통령 경호부대가 소수파 투치족을 배후로 지목하고 투치족과 일부 온건파 후투족을 대거 학살해 약 80만 명이 희생됐다....
민주콩고서 무장단체 난민 캠프 공격…최소 46명 사망(종합) 2023-06-13 00:43:28
AFP 통신이 전했다.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는 투치족 반군인 M23와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20여 개 무장단체가 준동하며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는 등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이런 무력 분쟁으로 민주콩고에서만 150만 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동부...
민주콩고서 무장단체 난민 캠프 공격…최소 46명 사망 2023-06-12 21:19:26
AFP 통신이 전했다.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는 투치족 반군인 M23와 민주군사동맹(ADF), 코데코 등 120여 개 무장단체가 준동하며 민간인 학살을 자행하는 등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이런 무력 분쟁으로 민주콩고에서만 150만 명이 넘는 피란민이 발생했다. 민주콩고 정부는 2021년 5월 동부...
동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9월까지 연장키로 2023-06-01 18:06:19
안정화를 위한 파병에 합의한 바 있다. 민주콩고에서는 후투족이 소수파 투치족과 온건 후투족 등 80만 명을 살해한 1994년 르완다 학살의 여파로 폭력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광물이 풍부한 동부에서는 M23과 민주군사동맹(ADF) 등 120여 개 무장단체의 준동으로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hyunmin623@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