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외국인 생활비 비싼 도시 세계 4위 2019-06-26 16:04:30
생활비가 가장 낮은 국가로는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가 꼽혔다. 머서의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담당자 마리오 페라로는 "아시아 도시의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비싸긴 하지만, 많은 조직은 여전히 인재들을 아시아 지역으로 옮길 강한 사업적 근거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표] 2019 외국인 생활비가 높은 도시 순위...
펜싱 남녀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서 나란히 동메달 2019-05-13 11:04:51
헝가리를 45-38로 제압하고 시상대에 섰다.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는 김지연(익산시청), 최수연(안산시청), 윤지수(서울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이 출전해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39-45로 패했지만, 일본과의 3위 결정전을 45-43 승리로 장식했다. songa@yna.co.kr...
펜싱 사브르 오상욱·김준호, 마드리드 월드컵서 나란히 3위 2019-05-12 11:16:20
다시 만났으나 이번엔 8-15로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김준호는 준결승에서 막스 하르퉁(독일)과 접전 끝에 14-15로 졌다. 결승에선 하르퉁이 실라지를 15-14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한편,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선 김지연(익산시청)이 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또 아프리카 난민선 참사…튀니지 보트 침몰해 최소 65명 사망(종합) 2019-05-11 08:56:51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팍스시는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서 남쪽으로 약 230㎞ 떨어진 도시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65명이고 16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는 승선 인원이 더 많았다는 보도가 나와 사망자 수가 더 늘 가능성이 있다고 BBC는 전했다. 생존자들은 사고...
튀니지 해상서 난민선 침몰…"최소 50명 사망" 2019-05-10 22:25:48
튀니스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도시다. 유엔의 이주민 관련 기구는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0명이고 16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어선들에 의해 구조됐다. 침몰한 선박은 튀니지 이웃국가 리비아에서 유럽으로 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신이 전했다. 북아프리카에서는...
외교부, '내전격화' 리비아서 공관원 철수…"교민 4명 체류중" 2019-04-12 12:03:21
전원은 12일(현지시간) 오전 2시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 있는 임시사무소로 철수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지난 2015년 4월 리비아 민병대 간 교전이 발발했을 때 튀니지로 공관을 옮겼다가, 상황이 잠잠해지자 올해 초부터 한국 기업의 진출여건 점검 등을 위해 트리폴리에 임시 공관을 만들고 2∼3명...
아랍 지도자들, 트럼프 '골란고원 선언' 비판…유엔 결의 추진(종합) 2019-04-01 11:41:23
회원국의 정상 및 대표단은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 모여 시리아, 리비아, 예멘 내전과 팔레스타인 분쟁 등 아랍권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을 이스라엘의 영토로 인정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개회식에서 "사우디는 골란고원...
中 시진핑, 아랍국가에도 '일대일로' 러브콜 2019-04-01 09:49:14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튀니지 수도 튀니스에 열린 아랍연맹(AL) 정상회의에 축전을 보내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지난해 7월 중국-아랍 협력포럼 장관급 회의가 베이징(北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면서 "양측은 전면적인 협력과 공동 발전, 미래 지향적인 전략 파트너 관계 구축에 합의한 바...
튀니지서 아랍연맹 정상회의…트럼프 '골란고원 선언' 비판 2019-04-01 00:13:04
수도 튀니스에서 열렸다고 AP, 신화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아랍연맹 22개 회원국의 정상 및 대표단은 시리아, 리비아, 예멘 내전과 팔레스타인 분쟁 등 아랍권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란고원에 대한 이스라엘 주권을 선언한 것을 한목소리로 비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살만...
튀니지 병원서 이틀 새 신생아 11명 사망…보건부장관 사임 2019-03-11 12:01:07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의 대형 공중병원에서 지난주 이틀 새 신생아 1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비난이 빗발치자 보건부 장관이 책임지고 물러났다. 튀니지 총리실은 유세프 샤히드 총리가 압데라우프 세리프 복지부 장관의 사의를 수락했다고 1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샤히드 총리는 청소년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