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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슬리퍼 신은 경제학 등 2022-04-29 17:50:22
마음가짐을 말해준다. (정현천, 트로이목마, 280쪽, 1만7500원) 인문·경제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유명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아동정신의학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30년 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마주한다. (브루스 D 페리·오프라 윈프리 지음, 정지인 옮김, 부키, 424쪽, 1만8000원) ●최초의 여신...
[리뷰] 영화 '민스미트 작전', '총성 없는' 전쟁영화…두뇌싸움에 초점 2022-04-28 17:06:57
‘트로이 목마’가 돼줄 이름 모를 부랑자의 시체를 고르며 시작된다. 그 시체를 통해 독일군을 속일 메시지 전달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 독일군을 속이기 위해 시체에 영국군 해병대 소령인 ‘윌리엄 마틴’이란 이름과 인생을 부여하는 과정이 차례로 나온다. 작품은 기만작전을 보여주면서도 기만에만 초점을 맞추지...
美 정부, 암호화폐·블록체인 업계에 북한 해커 주의보 2022-04-19 11:40:46
등은 해커들이 트로이목마 바이러스가 포함된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을 피해자의 컴퓨터에 내려받게 하는 수법으로 보안을 뚫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일단, 보안이 뚫리면 악성 소프트웨어를 집어넣거나 암호화폐 지갑 열쇠를 훔치고, 이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관련 사기 거래를 하는 등 심각한 손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책마을] 스토리가 있는 여행을 떠나요 2022-04-01 18:00:59
지음, 트로이목마)은 미국 뉴욕의 명소를 인문학과 접목했다. 여행작가 김재열이 뉴욕의 카네기홀,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 등을 누비며 명소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문화·예술 지식을 모았다. 저자는 “평생 한 번의 여행 기회가 있다면 뉴욕을 권하고 싶다”며 “뉴욕은 현대문명의 전시장이자 인류 문화의 축소판이기...
아무리 좋은 치매약도 BBB 못 뚫으면 무용지물[헬스케어 인사이드] 2022-01-28 13:46:05
트로이 목마 전략’이죠. 초음파로 뇌혈관장벽의 ‘틈‘을 넓혀 약물을 투과시키는 방법도 연구 대상입니다. 마치 벽돌집의 외벽처럼 생긴 뇌혈관장벽에서 벽돌과 벽돌 사이 틈을 벌리는 것이죠. 하지만 벌어진 틈 사이로 원하지 않는 물질까지 뇌에 들어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초음파 이전에는 삼투압 원리를...
與 윤호중 "김종인은 민주당 승리 불러오는 '트로이의 목마'" 2021-12-09 14:28:25
‘트로이의 목마’ 역할을 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위원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00조원을 써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며 “어떻든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필요하다는 우리당 정책에 동조해온 것에 대해 저희는 기쁘게 생각하고...
러 보안업체 "북한 해커조직, 공급망 공격 역량 구축중" 2021-10-27 12:20:47
밝혔다. 이 해킹툴은 '블라인딩캔 원격가동 트로이목마'(BlindingCan RAT)로 불리는 북한 악성코드를 개량한 변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스퍼스키는 "우리 조사 결과를 보면 라자루스가 공급망 공격 역량을 구축하는 정황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한국 싱크탱크 공격이 감염사슬이 한국의 적법한 보안...
[책마을] '일타 강사'가 안내하는 살벌한 트로이 전쟁 2021-10-21 17:25:24
트로이 전쟁’의 전설과 크게 다르다. 일리아스에는 거대한 목마도, 발뒤꿈치에 화살을 맞아 죽는 아킬레우스의 모습도 나오지 않는다. 작품이 실제 다루는 날은 트로이 원정에 나선 지 9년이 지난 어느 해의 약 50일에 불과하다. 전투 장면은 총 4일 치뿐이다. 작품은 아킬레우스가 아니라 트로이 영웅 헥토르의 죽음으로...
호주, 프랑스와 '잠수함 신경전'…"우린 정직했다"(종합) 2021-09-19 16:21:57
"트로이 목마 우려"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미국, 영국, 호주의 새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 출범으로 프랑스와의 잠수함 계약을 파기한 것을 두고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국익 보호 차원이라는 입장을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프랑스 정부의 실망감을...
호주, 프랑스와 '잠수함 신경전'…"우린 정직했다" 2021-09-19 15:49:46
동안 거부해 온 원자력 산업을 위한 '트로이 목마'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또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에게 1984년 이후 비핵지대로 남아있는 뉴질랜드 해역에서 핵잠수함이 환영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