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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순찰차?…신고 받자 '셀프 종결' 2023-08-17 22:24:50
특별치안활동 기간에 순찰 근무 중 낮잠을 자다가 주민 신고가 들어오자 스스로 종결 처리한 경찰이 감찰을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A 경감은 지난 13일 오후 지하철 4호선 이촌역 4번 출구에서 순찰 근무를 하도록 돼 있었지만 약 700m 떨어진 골목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김태우, 조국 '사면 비판'에 "후안무치…재판이나 잘 받아라" 2023-08-15 12:22:15
강조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전날 김 전 청장이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을 비판하며 "관련 당사자로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석열 정권은 법치를 사유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국민의힘은 그를 '공익신고자'라고 부르며 옹호한다"며 "김태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김태우 사면에 "尹정권, 법치 사유화" 2023-08-15 08:21:36
쫓겨나자, 내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을 언론에 유포하며 공익신고자 코스프레를 했다"고 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정권은 자기편에게 불리한 판결은 '정치 판결' 또는 '좌파 판결'이라고 비난하고, 법원이 아니라고 해도 김태우를 공익신고자라고 우긴다"며 "윤...
사면 된 김태우 "강서로 돌아갈 것"…與 "보궐 공천 검토 안해" 2023-08-14 18:24:01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그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는데,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한 혐의로 기소됐다. 올해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면서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여권에서는 김 전 구청장이 공익제보자인 만큼 사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김 전...
'광복절 특사' 김태우 "명예 되찾아"…어떤 폭로 했었나 보니 2023-08-14 14:31:13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되자 "문재인 정권의 비리를 처음 고발하고, 4년 8개월이 지난 오늘에서야 온전히 명예를 되찾았다. 다시 강서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구청장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정치...
김태우·강만수·이중근·박찬구 등 '광복절 특사' 총 2176명 [종합] 2023-08-14 11:56:17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대법원 유죄 확정 석달 만에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된다. 각종 특혜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도 복권됐다. '경제 살리기'에 특사의 방점이 찍히면서...
이중근·이호진·박찬구 등 재계 총수들 줄줄이 '광복절 특사' 2023-08-14 11:40:03
강서구청장이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전 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김 전 구청장 외에도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임성훈 전 나주시장, 정용선 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최지성·장충기 '광복절 특사' 제외…이중근 포함 2023-08-09 20:51:46
전해진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번 심사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특별사면을 건의할 대상자를 추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보고 내용을 검토한 뒤 최종 사면...
흉악범에 총기 적극 쓰라는데…"엮이면 나만 손해" 꺼리는 경찰 2023-08-08 18:48:33
때문이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정부가 특별치안활동을 선포한 이후 현장에서 적극적인 공권력 사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장 경찰 사이에선 문제 발생 시 구제할 대책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경찰청은 공무 집행 중 현장 경찰이 민원인에게 부상 등 손해를 끼쳤을 시 손실보상제도(최대 2억원...
"장군 뜨면 '별 냅킨' 세팅해야"…군 복지회관서 또 '갑질 폭로' 2023-08-01 14:25:47
당시 회관 관리관은 감찰 인력이 도착하기 1시간 전 회관병을 집합시킨 뒤 , "우리는 걸릴 것이 없고 이번 사건에 연루될 만한 것은 없다"며 압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리관은 육군본부 감찰 인력이 나간 뒤에도 한 회관병에게 "네가 나 찌른 것 아니야? 찌른 것 같은데?"라며 "인사과에 물어보면 누군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