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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동부구치소 수용됐다가 코로나 확진 2021-01-08 15:39:31
응급환자가 탄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사고 처리를 요구하며 막아서 결국 환자를 숨지게 한 택시기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8일 법원에 따르면 택시기사 최모(31)씨의 항소심 첫 공판은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다음달 24일로 연기됐다....
400만대 팔린 벤츠 밴 '스프린터'…VIP용 리무진으로 재탄생 2020-12-30 15:12:34
차량, 구급차, 고속도로 순찰차, 군용 특수 차량 등 다목적 및 특수 차량 전문 컨버전 기업이다. 세화자동차는 뉴 스프린터 투어러의 ‘319 CDI’ 모델과 ‘519 CDI 엑스트라 롱’ 모델을 컨버전한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 차량 ‘디바인3’와 ‘디바인5’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들 차량은 세화자동차의 판매법인 다인을 통해...
프리미엄 밴 시장 진출한 세화자동차 김동근 대표 2020-12-30 15:11:08
다목적 특수 차량 전문 컨버전(특장) 기업인 세화자동차가 프리미엄 밴 시장에 진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프린터 컨버전 사업이다. 김동근 세화자동차 대표(60·사진)의 얘기를 들어봤다. ▷세화자동차는 어떤 회사인가. “맞춤형 자동차를 모토로 2006년 설립됐다. 다목적 및 특수 차량 전문 컨버전 기업이다....
오텍 '이동형 음압 병동' 수출한다 2020-12-27 17:50:53
병동 수요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장차(특수장비를 장착한 차량) 사업으로 출발한 오텍은 2016년 ‘음압 구급차’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소방서, 보건소 등에 200여 대를 납품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의 첨단 공조 기술을 접목해 이동형 음압...
"'죽으면 책임질게' 응급차 막은 택시, 보험금 노린 고의사고" 2020-12-22 14:56:55
받았다. 유족 측에 따르면 최씨의 이송 방해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79세의 폐암 4기 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 입원할 기회를 놓쳐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 이 사건은 유족이 올 7월 택시기사를 처벌해 달라며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알려졌고, 최씨는 같은달 24일 구속됐다. 검찰은 최씨를 특수폭행, 특수재물손괴, 업무방...
또봇부터 시크릿쥬쥬까지, 영실업이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2020-12-22 12:12:31
콘셉트에 걸맞게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로 구성되어 3단 합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경찰차는 상체로, 소방차는 상/하체로, 구급차는 팔로 변신하는 기간트V는 남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차량으로 구성되어 확실한 존재감을 뽐낸다. 여기에 별도로 트윈블레이드(헬기) 구매 시, 4단 합체 `기간트 세이버`로 변신할 수...
文 "소방관에 명령…반드시 살아서 돌아오라" [전문] 2020-11-06 11:37:14
119구급차 3인 탑승률을 현재 82.8%수준으로 높였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특별구급대를 시범 편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연말 최종 점검 후 관련 법규를 정비하여 응급환자에 대한 확대 처치가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소방관의 안전은 곧 국민의 안전입니다. 소방관들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장비 개선과...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며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2년 실형[종합] 2020-10-21 15:05:50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사기·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공갈미수 등 6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모 씨(3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다년간 운전업에 종사하면서 고의 사고를 일으키거나 단순 접촉사고에 입·통원 치료가 필요한 것처럼 하면서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했다"며 "죄질이...
[속보] "죽으면 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2020-10-21 14:26:34
응급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를 상대로 고의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21일 특수폭행과 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사기·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공갈미수 등 6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최모(31)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속보]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심서 징역 2년 실형 2020-10-21 14:23:25
고의로 구급차와 사고를 내고 길을 가로막아 이송 중이던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택시기사에게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이 선고됐다. 2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이유영 판사는 특수폭행·특수재물손괴·업무방해·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택시기사 최 모씨(3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