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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 "너죽고 나죽자" 소란피운 이유 2024-04-15 07:27:28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박석근 부장판사)은 특수공무집행방해·특수법정소동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들의 공판기일에서 검사가 징역 2년을 구형하자 흥분했다. A씨는 "말이 되냐. 죽여버리겠다. 너 죽고 나 죽자"면서 협박하고 소란을...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기겁…흉기 들고 찾아온 '공포의 이웃' 2024-04-02 13:32:24
씨는 특수협박으로 송치돼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으나 법원에서 송달한 국선 변호인 선임 관련 고지서가 A 씨에게 전달되지 않아 재판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아랫집 주민은 매일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도 A 씨가 또 다른 위협을 할까 외출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버스터미널서 흉기 휘둘렀는데 귀가 조치 왜? 2024-03-31 19:20:35
고흥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둘렀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A씨는...
버스터미널서 낫 휘두른 40대…경찰 대응 논란 2024-03-31 12:24:33
전남 고흥경찰서는 흉기로 시민들을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0분께 고흥군 도양읍 녹동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농기구로 사용되는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다. 신고받고...
40억 명품시계 짝퉁 바꿔치기 구속 2024-03-22 07:31:48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특수절도·무고 혐의로 기소된 주범 A(29)씨와 B(33)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공범 C(30)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말 서울 강남구 B씨의 매장에서 태국인 시계 판매상을 만나 스위스 최고급 시계인 '리차드 밀' 총 6점(시가 39억6천여만원)을...
대만, 中 대만해협 현상변경 시도에 훈련 강화로 '맞불' 2024-03-14 16:58:53
미국이 2023년 국방수권법(NDAA)에 따라 미 육군 특수부대의 대만 배치 등을 위한 중대 군사협력을 시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미국 군사고문이 이미 대만의 외곽도서인 진먼 섬과 펑후 지역의 육군 상륙 지휘부대에서 대만 정예부대의 전투 훈련을 진행 중이며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USASOC) 산하 제1특전단 제2대대 A중...
"너 때문에 게임 졌잖아"…임신한 여자친구 때린 30대 2024-03-10 15:02:47
임신 중인 여자친구를 상습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3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와 슈팅 게임(FPS)을 하던 중 여자친구가 진로를...
"왜 게임 방해해" 임신한 여친 마구 때린 30대 2024-03-10 10:05:32
등의 이유로 임신한 여자친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폭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 청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와 슈팅 게임(FPS)을 하던 중 여자친구...
"왜 고양이 편만?" 술 취해 고양이 던지고 여친 흉기 위협 2024-03-10 09:31:53
위협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9시 16분께 술에 취한 채 사직동의 여자친구 B씨(20대) 집을 찾아갔다가 술 문제로 말다툼하던 중 B씨가 기르던 고양이를 발로 차거나 소파에 집어 던진 혐...
'전과 30범' 40대 男, 흉기 휘둘러 놓고 "곧 결혼하니 선처를…" 2024-03-08 19:03:44
8일 특수협박,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48)에 대한 첫 공판 겸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쯤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술에 취한 채 연인과 말다툼하던 중 점원이 자신을 말리자, 해당 점원을 향해 매대에 있던 흉기와 우산을 잇달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