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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44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 2022-11-08 15:23:57
특전사 예하부대 11개 팀 등 총 18개 팀 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정밀강하는 4,000ft(약 1,219m) 상공에서 낙하해 착륙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는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지름 2cm의 중앙지점에서 1cm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되며 총 6라운드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상호활동은 9,000ft(약...
방사청 "대통령 전용헬기 미사일 방어체계 보완 검토" 2022-10-23 20:50:43
헬기와 특전사 침투용 항공기(C-130)에 DIRCM을 신속히 전력화하는 방안을 주문했다. DIRCM은 적 대공 미사일을 미사일경보장치(MWR)가 탐지해 공격 방향을 제공하면 레이저빔을 미사일의 유도장치를 향해 발사해 교란함으로써 더는 추적하지 못하도록 하는 장비다. 국내에선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세계 6번째로 독자...
봉사자·군인 한마음으로 힘보탰다…포항 태풍피해 응급복구 99% 2022-09-27 21:14:27
연인원 8만명 동참, 해병대·특전사까지 나서…"항구적 복구 시간 걸려" 포항을 휩쓸고 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응급복구가 마무리 단계다. 포항시는 태풍피해 응급복구율이 99.4%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 피해가 난 3만4천213곳 가운데 3만3천993곳이 응급복구됐다. 지난 6일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뒤 공무원과...
'미군 철수반대' 故 싱글러브 장군 동상 세운다 2022-09-05 18:25:01
특전사의 전신인 OSS(전략사무국)와 중앙정보국(CIA)에서 근무했다. 1949년 설치된 CIA 서울지부에서 근무하며 한국과 인연을 맺었고, 김화지구 전투대대장으로 6·25전쟁에서 직접 싸웠다. 유엔군사령부 참모장으로 한국에서 근무하던 1977년 5월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5년 이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내 별 몇 개를 수백만 명 목숨과 바꿨다면 그게 최고의 보람" 2022-08-20 00:00:00
소위로 입대했고, '그린베레'로 불리는 육군 특전사의 전신인 OSS(전략사무국)와 중앙정보국(CIA)에서 근무했다. 유엔사 참모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1977년 5월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5년 이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카터 대통령의 계획은 곧 전쟁의 길로 유도하는 오판"이라고 정면 비판했다. ...
세라젬, 육군 특수부대에 척추 의료가전 등 위문품 전달 2022-07-15 11:25:47
이번 위문품 전달은 특전사 출신으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하기도 했던 박도현씨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박씨의 방송 출연 수익금에 세라젬의 추가 지원을 더해 해당 부대에 지원할 물품을 마련했다. 위문품은 부대 내 휴게공간 등에 배치돼 군장병들의 컨디션 관리와 휴식 등 장병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군대스리가’ 이천수, ‘밀레니엄 특급’ 공격 본능 번뜩…슈팅X전술 지휘까지 `완벽` 2022-06-14 07:50:05
공격 본능을 뽐냈다. 이천수는 특전사와의 경기 전반전부터 허를 찌르는 터닝슛으로 상대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상대팀과의 거친 몸싸움까지 불사하며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이를 본 특전사 대원도 "가슴이 철렁한다"고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이천수의 특별한 상황 판단이...
이천수-송종국-현영민, ‘골때녀’-‘군대스리가’서 레전드 존재감 드러내 2022-06-13 07:50:04
`레전드 국대` 미드필더로 해병대 그리고 최근 특전사와의 경기에 출전한 송종국. 그는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며 볼을 커트하거나 날카로운 센터링으로 공격을 이끄는 멀티 포지션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이 밖에도 송종국은 `레전드 국대` 선수들을 경기 내내 격려하는 등 훈훈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천자 칼럼] 대북 '팃포탯(tit-for-tat)' 전략 2022-06-07 17:13:06
몽둥이가 약”이라며 강경 대응을 천명했고, 특전사 대원들은 미군이 막아섰음에도 북한군 초소 4개를 때려부쉈다. 미국은 항공모함 등을 한반도로 급파했다. 위협을 느낀 김일성이 유감 표명을 하면서 일단락됐다. 북한의 도발에 대해 한·미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한다는 ‘팃포탯(tit-for-tat) 전략’이...
‘군대스리가’ 송종국, 스튜디오→경기장에서 멈추지 않는 활약 `웃음-감탄` 유발 2022-06-07 07:30:05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특전사 팀과 경기를 가졌다. 이날 이을용과 함께 허리 역할인 미드필더로 경기에 출전한 송종국. 그는 특전사 팀을 압박하는 것은 물론, 좋지 않은 경기 조건에도 상대팀에게 유리한 흐름을 끊어내는 등 명불허전 미드필더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송종국은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