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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도하면 탈나는 미처분 이익잉여금 2022-09-27 16:02:08
ㅤ 이외에도 특허권 자본화, 자사주 매입을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처분이익잉여금의 특성상 무리한 정리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는 기업의 다양한 상황과 특성에 맞춰 법인이 가지고 있는 위험을...
'벌떼입찰' 개발로 시행사 주식 200배↑, 사주 자녀가 이득 챙겨 2022-09-27 12:00:17
미리 취득하게 했다. 또 계열사가 개발한 특허권을 자신의 명의로 출원한 뒤 특허권을 해당 계열사에 양도해 수십억 원을 빼돌리기도 했다. G사 사주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수억 원의 현금을 증여한 뒤 자녀 명의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 이후 G사가 직접 원재료를 수출하던 거래 과정에 이 페이퍼컴퍼니를 끼워 넣어...
[칼럼] 산업재산권 확보한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이유 2022-09-20 14:48:50
의미에서 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 및 실용신안권을 포함하며, 저작권을 추가할 때 지적재산권으로 분류된다. 다시 말해 산업재산권은 산업 및 경제활동과 관련된 사람의 정신적 창작물 또는 창작 방법을 인정하는 무체재산권을 총칭하는 것으로 새로운 발명이나 고안에 대해 창작자에게 일정 기간 배타적 권리를 부여하는...
[칼럼] 이익금이 많다고 무작정 쌓아두면 안 된다 2022-08-30 14:16:37
보상금 지급과 특허권 자본화를 통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가장 빈번하게 활용하는 방법은 특허권 양도 방법입니다. 이는 대표가 가진 특허권을 기업에 양도하면서 그 대가를 받기 때문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상계처리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특허권은 대표의 은퇴플랜을 계획하는 데도 효과적으로...
[칼럼] 가지급금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정리해야 한다 2022-08-29 11:38:07
매입, 산업재산권, 직무발명 보상제도, 특허권 자본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만일 가지급금이 적고 단기간에 발생한 경우에는 대표의 개인 재산으로 처리하거나 급여 인상, 상여금 지급 등의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을 활용할 경우, 소득세나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배당정책을 활용하는...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무리하게 정리하면 위험하다 2022-08-29 11:14:35
법적 자본금 변동 없이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대표가 보유한 특허권도 활용할 수 있다. 자녀 명의로 등록한 특허권이 있다면 자금 출처 확보와 동시에 가업승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업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유의할 점도 있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의 특성상 무리한 정리는 또...
[칼럼] 특허권은 회사 경영에 활용되기도 한다 2022-08-29 09:44:28
유상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면 대표는 특허권 사용 실시료를 현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대가 일부분을 기업에 자본금으로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가지급금 및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정리할 수 있다. 더욱이 대표가 취득하는 소득은 기타소득에 포함되어 60%의 필요경비를 인정받아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고 기업은 ...
[칼럼] 기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변경해야 하는 정관 2022-08-24 14:02:20
법인 정관에 해당 항목이 없어 특허권을 활용할 수 없었다. 이처럼 법인 정관에 해당 규정이 미비하다면 충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없어 재무 위험을 처리할 수 없다. 그러나 김 대표가 법인 설립 시 현물출자와 관련된 내용을 정관에 명시했더라면 특허권을 활용해 가지급금을 처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정관 변경을...
[칼럼] 지식재산권을 반드시 활용해야하는 이유 2022-08-17 14:29:30
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특허권을 활용할 때는 몇 가지 요건에 부합해야 한다. 실제 발명자가 대표 또는 그 가족이어야 한다. 또 단순 특허권 출원 및 등록 과정에서 발명자 명의만으로 100% 입증될 수 없고 사실관계에 따라 특허출원과 등록을 해야 하며, 입증에 관한 책임은 대표에게 있다. 평가금액의 적정성을 갖추는...
[칼럼] 특허권으로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할 수 있다 2022-08-17 14:02:22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허권을 비롯한 산업재산권이 가진 미래가치를 평가한 금액만큼 기업에 현물출자 형태로 자본에 전입하는 것을 특허권 자본화라고 하는데, 자본화 과정에서 대표는 특허권에 대한 사용료를 현금으로 받아 지급 대가의 일부를 기업에 자본금으로 활용하며 가지급금, 미처분이익잉여금을 상계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