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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번엔 국경지역에 수력발전소…인도, 반발할 듯 2020-11-30 10:52:26
추진이 분명해졌다면서 "티베트에 수력발전소를 짓는 것은 중국의 국가안보를 보호하고 국제 협력을 증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루짱부강은 길이 2천900㎞로 히말라야 기슭에서 발원해 티베트의 칭짱(靑藏)고원 지대를 흘러 인도, 방글라데시를 거쳐 벵골만으로 유입된다. 인도명은 '성자의 자식'이라는 뜻의...
[PRNewswire] CGTN, "기차에서 일하다 - 3대째 이어지는 가문의 직업" 2020-10-07 16:36:40
연결하는 철도가 가동에 들어간 1984년에 이르러, 칭하이-티베트 고원 최초의 기사 검사관 수석 중 한 명이 된 것이다. Li Wangfu와 마찬가지로, 그의 아들 Li Xiujin도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기차 유지관리직에 매진했다.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기차로 데려갔는데,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1983년...
인도 "분쟁장기화 대비 겨울보급품 비축"…中매체 "심리전일 뿐" 2020-09-17 15:19:29
부대를 신속히 이동시킬 수 있을 만큼 좋지 않다"며 "인도군은 수송기를 이용해 부대와 탱크 등을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군은 철도·도로 등을 이용해 중부 후베이성에서 티베트 고원지대까지 수천 명의 낙하산병과 장갑차를 이동시키는 대규모 훈련을 단 몇 시간 만에 끝낸 적이 있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국경분쟁' 인도에 협력 강조하면서도 "인도가 불법행위" 2020-09-15 13:58:25
고원지대에서 이뤄지는 중국군의 훈련 영상 등을 매일같이 보도하고 있다.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시짱(西藏·티베트) 군구 소속 혼성여단은 해발 4천600m 고원에서 180km 장거리 야간 기동, 진지 구축, 로켓포 등 각종 화기를 이용한 적 진지 타격 등의 훈련을 했다. 해당 훈련에는 젠(殲·J)-10 전투기 2대가...
중국군, '인도와 국경분쟁' 고원지대 무인기 식량 보급 훈련 2020-09-11 15:53:49
중국군, '인도와 국경분쟁' 고원지대 무인기 식량 보급 훈련 군사전문가 "군사·외교 회담하며 군사 충돌 가능성도 대비"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인도와 국경분쟁 중인 서부 고원지대에서 무인기를 이용해 전방의 장병들에게 식량을 배달하는 등 보급능력을 과시했다. 11일 중국중앙(CC)TV 등에...
[천자 칼럼] 中·인도 국경의 티베트 특수부대 2020-09-10 17:54:29
중국·인도 전쟁 이후다. 이들은 해발 4000m가 넘는 티베트 고원지대를 잘 알고 게릴라전 경험도 많았다. 7개 대대 약 5000명 규모인 이 특수부대는 1971년 대(對)파키스탄 전쟁과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에 투입됐다. 1980년대에 펀자브 지방의 시크교도 봉기 진압 등 인도 내부 문제에 동원되기도 했다. 지난달 말에는 올...
홍콩매체 "중국군, 티베트 인도접경지역에 폭격기 배치한 듯" 2020-09-10 17:03:09
폭격기와 1대의 Y-20 수송기가 티베트 자치구로 추정되는 지역의 비행장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H-6의 비행거리는 2천500㎞로, 공대지 순항미사일이나 대함 순항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해당 사진에는 "지상병들이 고원지대에 배치됐다"는 설명이 붙었는데, '고원지대'는 평소 티베트를 거론할 때...
中, 서부 고원지대서 중화기 실탄 훈련…인도에 잇단 위력 시위 2020-09-10 11:27:34
中, 서부 고원지대서 중화기 실탄 훈련…인도에 잇단 위력 시위 최근 낙하산부대 강하·폭격기 전개 훈련도…"억지력 과시"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이 인도와의 국경분쟁으로 주변지역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부 고원지대에서 전차 등 중화기를 동원한 대규모 실탄훈련을 실시하는 등 인도를 겨냥한...
[PRNewswire] Into Tibet 2020 - 요즘 지역 주민의 삶은 실제로 어떠한가? 2020-09-04 19:03:24
선보일 특별 시리즈 'Into Tibet 2020'을 위해 티베트 고원 곳곳에 세 팀을 파견했다. 이들은 여행 중에 이 지역 소수민족인 '등족'을 찾아가고, 유목민과 만나며, 음악을 연주하고, 지역 음악인들과 노래를 불렀다. 시청자는 그들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티베트를 볼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순히 유서 깊...
[PRNewswire] Into Tibet 2020 - 세 팀과 함께 '세계의 지붕' 탐험 2020-09-04 11:38:35
'세계의 지붕' 탐험 (베이징 2020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티베트가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는 단순히 높은 고도 때문만이 아니라, 수정처럼 맑은 강이 조화롭게 흐르는 눈 덮인 산맥 때문이기도 하다. CGTN의 'Into Tibet 2020'에서는 세 팀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