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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英 찰스 3세로부터 '하머니상' 받아 2024-06-12 03:07:33
반 전 총장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재단은 기후 대응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조화로운 세계를 목표로 장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찰스 3세가 2022년 즉위 전후로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여온 분야다. 이 재단의 운영 취지에 맞게 조화로운 세계를 위해 장기적으로 공헌해온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이 상은 새로...
UN기상기구 "5년내 지구온난화 한계점 진입 가능성 높아" 2024-06-06 00:21:49
극한 기후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발표된 이 보고서에서 세계기상기구(WMO)는 2024년부터 2028년 사이에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1.5도(화씨 2.7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80%라고 밝혔다. 2015년까지만해도 WMO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도 이상 넘을...
지구온도 상승폭 역대 최고치…"전례없는 속도" 2024-06-05 13:42:31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4년반 뒤에는 파리협정에서 규정한 억제 목표치인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 작년 지구온난화가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된 것과 관련해선 화석연료 사용이 늘어난 것 외엔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변화가 가속됐다고 볼 증거가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수석저자인 영국 리즈대학...
작년 지구온도 상승폭 역대 최고치…"전례없는 속도" 경고음 2024-06-05 11:19:30
것 외엔 인간의 활동으로 기후변화가 가속됐다고 볼 증거가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수석저자인 영국 리즈대학 소속 기후과학자 피어스 포스터 박사는 예측한 것과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1988년 이후 5∼6년 간격으로 발간돼 온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IEA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 미진…정부 정책 실행 필요" 2024-06-05 10:57:4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를 앞두고 독일 본에서 열린 기후변화 회의에서 “각국의 기존 계획은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겠다는 COP28 정상회의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COP28에서 당사국들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재생에너지 용량을 1만1000기가와트 이상으로 늘리자고 약속했다. 하지만...
철강업 탈탄소 나침반 ‘수소환원제철 기술’ 톺아보기 2024-06-05 06:00:12
‘철강 위기론’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파리기후변화협약 비준 등으로 촉발된 2050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국가 전체 탄소배출량의 15%, 산업 부문 탄소배출량의 40%를 차지하는 철강산업은 기후 문제 해결의 최대 장애물이자 ‘기후 악당’으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한국 주요 제조업과 국내 고용을...
글래스루이스 "테슬라 주주들, 560억달러 패키지 반대" 권고 2024-05-28 20:03:02
거래소가 정한 지배구조 기준을 충족하며 회사 변신을 추진해왔기에 지난 해 재지명됐다고 밝혔다. 글래스 루이스는 또 주주들이 이사회 부회장인 시게루 하야카와 재선에도 반대 투표를 해야 한다고 권했다. 또한 주주들은 기후 변화에 관한 파리 협정에 맞춰 로비 활동을 조정할 것으로 촉구하는 제안에도 반대표를 던질...
[기후 위기는 사회의 위기다②] “나 하나쯤이 아니라 모두 함께” 2024-05-20 17:10:52
모든 국가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공통 책임을 지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이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차별화된 책임'에 동의했다. 리우 회의 이후 국제 사회는 2015년 파리 협정에서 기후정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후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책임이 큰...
IEA "친환경 광물 10년뒤 공급부족…리튬 수요대비 반토막" 2024-05-17 21:12:33
7천700억달러(1천4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IEA는 2015년 파리기후협정에 따른 기온 상승폭 1.5도 억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40년까지 핵심 광물 채굴에 약 8천억 달러(1천86조원)를 투자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기 기후 소송' 대표하는 초등생, 직접 법정 나선다 2024-05-15 19:01:54
NDC로는 파리기후협정상 목표(1.5도)를 훨씬 웃도는 2.9도의 온도 상승이 예측된다”며 “다른 주요국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취지로 발언할 예정이다. 청구인 측을 대리하는 단체 기후미디어허브는 한양이 출석한 배경에 대해 “재판관에게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변론에는 청구인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