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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서형 "나만의 '마인'은 연기, 편견 신경 안 써" 2021-07-02 09:15:51
아마 다른 연기자들도 다 마찬가지일거예요." 김서형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굳세어라 금순아' 등 히트 작품에 출연했고, 특히 '아내의 유혹'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악녀'로 2017년 칸 영화제 초청을 받았고,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코로나19로 사흘만에 막내렸던 파리한국영화제 23일 재개 2021-06-08 20:32:07
코로나19로 사흘만에 막내렸던 파리한국영화제 23일 재개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프랑스 정부의 봉쇄 조치로 지난해 10월 개막 사흘 만에 막을 내린 파리한국영화제가 다시 관객을 찾아온다. 파리한국영화제 집행위원회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파리...
송강호·전도연, 칸 다시 한번…'비상선언' 비경쟁 부문 초청 2021-06-04 07:37:55
파리 13구',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숀 베이커 감독의 '레드 로켓', 난니 모레티 감독의 '트레 피아니' 등이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룬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얼굴 앞에서'도 칸 프리미엄 섹션에 올랐다. 칸국제영화제에 10번째, 작품 수로는 11개의 작품으로...
김보민 디자이너, 세상 모든 차별에 맞서는 강단…세계 4대 패션위크 휘어잡다 2021-05-13 18:05:43
정도로 명품에 관심이 많지만 해외에 이름이 알려진 한국 브랜드는 ‘준지(JUUN.J)’와 ‘우영미’에 그친다. 의류 생산 등 제조 경쟁력은 베트남 중국 등에 밀린 지 오래다. 김 디자이너는 “국내 패션사업은 1960~1970년대 동대문 도매상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선 디자인이 핵심이 돼야...
백건우, '윤정희 방치' 의혹 밝히나…11일 귀국 2021-02-09 16:19:26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파리로 돌아가며 시작된 분쟁은 2020년 11월 파리고등법원의 최종 판결과 함께 항소인의 패소로 마무리되었다"고 해당 청원글이 소송 패소 때문이라고 암시했다. 윤정희 부부와 23년간 알고 지냈다는 A씨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올라와 있으니까...
배우 윤정희 방치? 남편 백건우 "허위사실" [전문] 2021-02-08 09:26:22
맡았고,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올해의여성영화인상, LA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고,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하지만 10여년 전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화됐고, 남편 백건우가 프랑스에서 윤정희와 함께 생활하며 투병 생활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청와대 국민청원...
백건우측 "윤정희 방치 청원글은 거짓, 근거없다" 2021-02-07 17:05:37
5월 윤정희가 파리로 간 뒤 윤정희의 형제자매 측과 후견인 선임 및 방식에 관해 법정 분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파리고등법원의 판결로 형제자매 측이 최종 패소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윤정희의 형제자매 측은 재판과정에서도 같은 주장을 펼쳤지만, 프랑스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빈체로는 밝혔다....
제74회 칸 영화제, 5월에서 7월로 연기…코로나19 여파 2021-01-28 02:35:43
영화제, 5월에서 7월로 연기…코로나19 여파 조직위 "7월 6∼17일로 변경"…지난해에는 개최 무산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올해 5월로 예정됐던 칸 영화제 개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두 달 미뤄졌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제74회 칸...
‘독립영화가 사랑한 배우’ 임선우, 플럼에이앤씨와 전속 계약 체결 2021-01-13 14:42:35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로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눈도장을 찍은 임선우는 2016년 영화 ‘내일의 약속’을 시작으로 배우라는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칸영화제 초청작인 한중 합작 영화 ‘no sad’를 비롯해 제14회 파리 한국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한 ‘우리는...
임선우,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 체결…임시완-강소라-김소진과 한솥밥 2021-01-13 11:30:15
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로 평단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눈도장을 찍은 임선우는 2016년 영화 ‘내일의 약속’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칸영화제 초청작인 한중 합작 영화 ‘NO SAD’를 비롯하여 제14회 파리 한국 영화제에서 최우수 단편상을 수상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