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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미디어파사드로 경관 개선 2024-07-02 17:34:03
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가 주요 관광 명소를 대상으로 야간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왕암공원 중앙산책로에는 안전 조명과 홀로그램, 바위섬 대왕암 암벽 면은 미디어 파사드를 비춰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산해수욕장엔 건축물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라이트 쇼 등으로 색다른 야경을 꾸밀 예정이다.
필리핀군, 공산주의 반군과 교전해 반군 최소 10명 사살 2024-06-29 13:04:25
있다. 필리핀군 여단장인 노윈 조지프 파사몬테 준장은 성명을 내고 반군들의 사망으로 남은 게릴라들이 투항하도록 마음을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촌 지역인 누에바에시하주는 과거 신인민군이 활발히 활동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50명 미만만 남아 있다고 군 대변인인 짐슨 마상카이 소령이 전했다. 신인민...
광화문 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만든다 2024-06-25 13:43:07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빛기둥과 미디어 파사드(15m 내외)·미디어 플로어 등으로 연출된다. 대형 조형물 앞에는 두 번째 상징물인 꺼지지 않는 불꽃을 설치한다. 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는 불을 활용해 일상에서 호국영웅을 기리고 추모하며 국가의 영속을 기원하는 역할을 한다. 국가상징공간 부지 옆 세종로공원도...
광화문광장에 100m 높이 태극기 국가상징물 세운다 2024-06-25 11:32:11
그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빛 기둥과 미디어 파사드(15m 내외), 미디어 플로어 등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대형 조형물 앞에는 두 번째 상징물인 ‘꺼지지 않는 불꽃’이 설치된다. 기억과 추모를 상징하는 불을 활용해 일상에서 호국영웅을 기리면서 한국의 영속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겠다는 의도다.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
대전 0시 축제로 맛보는 대전 매력 2024-06-25 08:31:26
한빛탑을 중심으로 미디어파사드가 펼쳐지고, 바로 앞의 물빛광장에서는 빛을 머금은 음악분수가 열려 환호와 웃음소리가 연신 메아리친다. 2박 이상 대전에 머문다면, 엑스포과학공원과 함께 우주의 밤이 열리는 오월드도 묘미다. 오월드는 나이트 유니버스, 버드랜드, 조이랜드, 쥬랜드, 플라워랜드 등 저마다의 테마를...
'별그대' 속 그 절벽, 미디어아트로 환생 2024-06-19 18:52:48
옛 대우센터 빌딩이 대표적인 미디어 파사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백화점과 대기업 본사 건물도 홍보를 위해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송도석산은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인천대교를 건너온 관광객이 처음 만나는 높이 60~70m의 야트막한 산이다. 중턱에는 ‘INCHEON’ 영문자 홍보 시설이 설치돼...
대구시, 신천에 '퐁네프 다리'같은 프로포즈 명소 만든다 2024-06-19 17:21:10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영상을 상영하고 버스킹 공연과 신청자들의 프러포즈 이벤트 및 스몰웨딩을 할 수 있는 멀티존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 계절별 조형물을 연출해 SNS 포토 스폿인 포토존 및 키즈카페 수준의 플레이존을 만들어 연인·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치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천 숲공원 조성의 일환인...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삼성전자 초대형 LED 사이니지 걸린다 2024-06-13 08:23:22
시즌마다 선보였던 화려하고 환상적인 미디어 파사드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서울 지역 관광과 문화의 중심인 명동에서 삼성 LED 사이니지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삼성전자의 LED 사이니지를 통해...
자전거로 도쿄 한바퀴…여기 콘크리트 도시 맞아? 2024-06-06 19:07:59
중앙우체국 건물의 파사드와 내부를 보존한 채 지었다. 총 36㎞ 코스 중 서쪽으로 절반가량을 가면 최근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원이 나온다. 시부야의 새로운 명물 미야시타파크다. 1953년 지어진 공영주차장의 옥상 공원이던 이곳은 2020년 330m 길이의 공중 정원으로 재탄생했다. 시민들은 1000㎡의 거대한 잔디밭에...
자전거로 도심 누비고 친환경 인증 호텔서 숙박…도쿄로 떠난 '착한 여행' 2024-06-06 17:48:28
구마가 옛 중앙우체국 건물의 파사드와 내부를 보존한 채 만든 건축물이다. 건물의 역사가 보존되는 동시에 최첨단 건물이 올라갔고, 인테리어에도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요소가 녹아들어갔다. 총 36㎞ 코스 중 서쪽으로 절반 가량을 가면 최근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원이 나온다. 시부야의 새로운 명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