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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막말엔 침묵하고 미국엔 날선 반응 보이는 민주당 2020-12-22 11:17:24
초당파 의원 모임(APPG NK)'을 대표해 도미니크 라브 영국 외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고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해당 서한에는 탈북민 출신의 지성호·태영호 국민의힘 의원도 서명을 했다. 지성호 의원은 미국을 직접 찾아 대북전단금지법 외교전을 펼치기도 했다. 대북전단 관련 김여정 담화에는...
중국 경제, 소비회복에 달렸는데…양극화만 심화하나 2020-10-02 14:41:14
비싼 것만 더 잘 팔린다. 한 병에 수십만원씩 하는 술을 파는 마오타이와 우량예의 매출액은 올해 각각 11%, 13% 상승했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다른 10여개의 주류 회사들이 최소 15% 이상 매출이 감소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다. 루 연구원은 "코로나19는 저소득층에 더 큰 타격을 입혔고 부유층은 재정적 타격을 거의 받...
[와글와글] "임신한 제게 '맘충' 조짐이 보인대요" 2020-08-22 08:40:01
말길",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배려 하고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걸 모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렇다면 실제 우리 주변에서 임산부에 대한 배려는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을까. 지난해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1%가 '배려를 받지 못했다'고...
[인터뷰] 이정준 “‘파수꾼’ 보고 배우 꿈꿔, 박정민-이제훈 내 꿈 만들어준 배우이자 롤모델” 2020-07-16 15:01:00
‘순딩순딩’하다. 많이 웃고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 q. 승현이는 말수도 적은데 “나는 말이 많은 편이다. 살짝 낯을 가려 처음 뵙는 분들 앞에서는 말수가 적지만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생각하면 정말 말이 많다” q. 극 중 ‘반칙’이라는 대사가 자주 등장한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어땠나 “처음 대본으로 봤을 때...
트럼프, 다친 70대에 음모론 제기했다 역풍…공화당서도 비판 2020-06-10 06:29:52
"예의와 인간애를 보여라"고 지적했다. 구지노는 이날 한 언론에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Black lives matter)는 말 외에 더 할 말이 없다. 막 중환자실에서 나왔다. 결국 회복할 것이다. 감사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지노를 다치게 한 버펄로 경찰 기동대응팀 소속 경관 2명은 무급 정직 처분을 받은...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구하기③] “내가 경험한 최악의 손님은” 알바생들의 수다 2020-06-09 13:22:00
아무래도 예의 없는 손님 만날 때 제일 힘들죠. 말 함부로 하는 손님 만날 때 특히 힘들어요. 한 번은 15세 관람 영화인데, 자기 딸이 학생증이 없는데도 계속 관람하게 해달라고 떼를 쓰는 거예요. 처음엔 저한테 막 소리를 지르다가 매니저까지 불러내서 욕을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최악의 손님으로 기억에 남아 있어요....
[생글기자 코너]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때 2020-05-18 09:00:38
소매로 입을 가리고 하는 게 당연한 예의이자 배려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항상 재채기를 할 때마다 팔이 먼저 입가에 올라간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다른 사람을 도운 적은 많이 없어도 작은 배려가 실천되는 것만으로도 나는 세상이 더 따스한 온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려를 강요하거나 당연한 권리로...
'맛남의 광장' 송가인, 백종원의 '파스츄리'에 "별이 다섯개".."아이들 좋아할 맛" 2020-03-19 23:57:00
'파스츄리'에 별이 다섯개를 외쳤다. 19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6회에서 농벤저스는 진도의 '파'를 이용한 레시피를 연구했고 진도 출신 송가인이 합류했다. 이날 송가인은 "부모님이 대파, 배추, 벼농사를 하신다. 엄마, 아빠 음식 다 잘하신다. 아빠가 명절에 마당에 숯불 피워서 돼지 주물럭 해주신다. 어쩔 땐...
"폐 끼치지 말라"…'기생충' 곽신애, 트럼프엔 한숨·韓 정치권에 쓴소리 (인터뷰) 2020-02-22 08:33:01
건 법에 걸리지 않지만, 예의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에 안 걸린다고 다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거칠게 얘기하면 숟가락을 얹으면 누군가 파 먹히는 사람이 있는 것 아니냐. 행복을 나누는 선에서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일침했다. 곽 대표는 지난 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낭만닥터 김사부2' 한석규, 이런 '열린 꼰대' 대환영…'낭만 멘토' 등극 2020-02-15 12:10:00
통해 통지서만 덜렁 보냈다는 사실에 존중과 예의가 일절 없다면서 통지서를 찢어버렸다. 그러자 남도일은 ‘병원장이 그렇게 결정했으면 어쩔 수 없다’라고 반박했지만 김사부는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은 하지 말자.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 귀찮은 거잖아. 사실은 예의도 없고 경우도 모르고 상식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