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운전자로 추정되는 스테픈 키아누 파울리노 카마초(26)를 먼저 체포했다. 현지 경찰은 그가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이번 범행에 관여했으며 도주 운전사 역할을 했다고 자백했다고 전했다. 또 카마초가 폭행과 난동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적은 있지만 수감된 전력은 없다고 설명했다. 카마초는 경찰에 피해자 아내의 소지품을...
[오늘의 arte] 구독권 이벤트 :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2024-01-04 18:44:52
국립 베르그루엔 미술관 소장전’을 전시한다. 파블로 피카소(1881~1973), 파울 클레(1879~1940), 앙리 마티스(1869~1954), 폴 세잔(1839~1906) 등 6명의 20세기 모더니즘 예술 거장의 대표작 100여 점이 걸려 있다. - 한중연문화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 할머니가 그리운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책 한국의 ...
[이 아침의 화가] 서양미술 최고 초상화가…'천재 중 천재' 반 다이크 2024-01-04 18:03:49
거장이던 페테르 파울 루벤스의 수석 조수가 됐다. 루벤스는 반 다이크를 ‘내 최고의 제자’라고 부르며 아꼈다. 그는 영국 왕 찰스 1세의 요청으로 궁정 화가가 된 뒤 날개를 활짝 폈다. 찰스 1세와 귀족을 그린 수많은 명작 초상화를 남겼고,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인물의 기품을 그대로 드러내는 화풍으로 엄청난 인기를...
상대 밀어 허리 골절시킨 농구선수, 벌금 300만원 2023-12-30 13:31:00
거친 파울을 범했다. 2쿼터 도중 리바운드를 위해 점프한 아반도를 뒤에서 밀었고, 아반도는 중심을 잃고 떨어져 크게 다쳤다. 정관장에 따르면 아반도는 허리뼈 두 곳이 부러졌고, 손목 인대 염좌, 뇌진탕 등 진단도 받았다. 회복까지는 최소 4주가 걸릴 거로 보인다고 구단은 전했다. 정관장은 벌금에 출전정지 징계가...
브라질 상파울루大, 남미 유일 한국어문학과 10주년 기념행사 2023-12-19 04:16:46
파울루 대학교 한국어문학과는 동양어문학부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학과이지만 2학년 때 전공 학과를 선택할 때 경쟁률이 가장 센 학과로 자리 잡았다. 임윤정 학과장은 "브라질 최고 대학으로 인정받는 상파울루 대학교에 한국어문학과가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것은 남미 최대 한인사회가 있다는 것, 브라질...
"완전히 사기잖아"…엄마 내쫓고 딱 하나 남긴 물건의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12-16 11:54:43
드 메디시스의 생애’, 작가는 페테르 파울 루벤스(1577~1640). 오늘은 이 그림들을 열쇠로 삼아 당시 프랑스 왕가의 복잡한 속사정과 함께 루벤스의 삶, 루벤스가 이런 작품을 그리게 된 이유를 풀어나가 보겠습니다. 외교관이 된 천재 화가 루벤스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로크 미술의...
美 이어 브라질 상파울루주에서도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돼 2023-11-29 03:30:11
육박한다"며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상파울루 총영사관은 "상파울루주의 한글의 날 지정법안 발의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2번째로 발의된 것으로 브라질 내 한인사회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공헌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한류의 높은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영사관은 이번 달...
[책마을] 21세기는 개인 아닌 '팬덤의 시대'…팬들끼리 뭉친다 2023-11-24 18:51:30
아니면 바실리 칸딘스키와 파울 클레의 그림 중 어느 쪽을 좋아하는지 등이었다. 타지펠은 학생들에게 돈을 쥐어주고 다른 학생들에게 돈을 나눠주도록 했다. 그 결과, 점의 개수를 많다고 생각한 소년들은 자신처럼 점의 개수를 많게 생각한 소년에게 더 많은 돈을 줬다. 칸딘스키를 선호한 소년들은 다른 칸딘스키 팬에게...
손흥민, 중국전서 전반만 2골 기록 2023-11-21 22:37:08
주천제가 페널티지역에서 황희찬의 발을 거는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황희찬은 자신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의 슈팅이 주천제에게 막힌 뒤 이들과 골키퍼가 한데 엉켜 혼전이 펼쳐지자 공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들다가 파울을 유도해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두 번째 골도 넣었다. 오른쪽에서 이강인이 올린 코너...
브라질서 첫 브라질인 한국어 교사 16명 공식 배출 2023-11-21 05:25:49
상파울루 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전공자,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을 보유한 자 중에서 추후 한국어 교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별됐으며 고급 한국어, 한국어 교수법, 교육 실습 등 총 18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한 후 상파울루 대학교에서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날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