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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9%↑…3조7천388억원 '역대 최대'(종합) 2025-02-04 14:58:38
대비 0.04%p 높아졌다. 4분기 비은행 부문에서 추가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대손 비용률이 올랐지만, 2023년까지 대규모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한 효과 등으로 연간 대손 비용률은 안정적 수준에서 관리됐다. 지난해 4분기 말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2%로 전년 말(0.50%)보다 0.12%p 높아졌으며, ...
"정치 불확실성에 환율 1천500원대 우려…성장률 1.3% 가능성도" 2025-02-04 12:00:46
연구위원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자영업 대출·가계부채, 주력산업 부진 등 잠재된 리스크가 환율 급등과 맞물리면 실물·금융리스크와 결합한 복합위기로 전이될 수 있다"며 "특히 석유화학·철강 등의 신용리스크가 확대된 상황에서 환율 상승은 외화차입 기업의 상환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조장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우리금융에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계열 신탁사 손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리스크 관리에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이를 모두 반영할 경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10~20bps(1bp=0.01%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이 단기 실적에 치중해 부당 영업...
다올證, 2년 연속 적자…부동산PF 부실 여파 2025-02-03 20:47:46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3일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연결 기준) 755억원, 당기순손실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다올투자증권은 2023년(113억7000만원 순손실)에 이어 2년째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중소 증권사에...
4대 금융지주 17조 '역대급 순이익'…KB, 사상 첫 '5조 클럽' 눈앞 2025-02-03 18:33:53
태영건설 워크아웃 전후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한 기저효과가 이번에 나타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은행 이자이익을 바탕으로 4대 금융지주가 역대급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융당국의 상생 압박이 한층 거세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해 ...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기업 오너의 IB 연계 비즈니스를 돕는다는 구상이다. 증권사도 패밀리오피스 경쟁 본격화 증권 업계에서도 패밀리오피스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형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해 201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 명가’라는 입소문을 탔던...
다올투자증권, 지난해 영업손실 755억원…“부동산 PF 대손충당금 영향” 2025-02-03 17:49:00
다올투자증권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이 확대된 영향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의 올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755억 원, 당기순손실은 45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114억 원 대비 298.99% 늘었다. 4분기 영업손실...
작년 주택건설 신규 등록 421곳, 경기 침체로 15년 만에 최저 2025-02-03 17:13:21
80% 넘게 급감했다.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등의 여파로 민간부문 주택 수주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그나마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일감이 시장을 떠받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작년에 사업을 더 이상 영위할 수 없어 주택건설업 등록을 자진 반납한 업체는 총 796곳으로 나타났다....
다올투자증권, 부동산PF 부실에 2년째 적자…"올해 개선 기대" 2025-02-03 17:06:12
= 다올투자증권[030210]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에 2년째 적자를 기록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손실(연결 기준) 755억원, 당기순손실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로써 다올투자증권은 2023년(113억7천만원 순손실)에 이어 2년째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다올투자증권은 "중소 증권사에...
고금리에 은행 순이익 2배↑…'함박웃음' 짓는 금융지주 2025-02-03 06:54:18
워크아웃 전후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금을 대규모로 적립한 기저효과가 이번에 나타난 측면도 있다고 회사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연간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총 16조8017억원으로, 2023년(15조1367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