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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DNA 담은 미래車 디자인 만든다" 2024-11-07 17:57:11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링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KX를 디자인해 이름을 알린 하학수 상무가 2022년부터 이끌고 있다. 하 센터장은 지난 5일 기자와 만나 “현대차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종은 남양과 미국·유럽 디자인센터가 인도, 중국 등에 있는 기술센터와 긴밀히 협업해 만들어내고 있다”며 “신차를...
전조등 전구 자가 교환 가능·어디서나 OTA…車관리 규제 완화 2024-11-07 16:27:02
시설과 인원을 갖추지 않은 일반 자동차 운전자가 스스로 정비를 할 수 있는 항목인 시행규칙상 '정비업의 제외 사항'(제132조)에 '전조등의 전구 교환'을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은 정비업의 제외 사항으로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머플러·브레이크라이닝·액셀러레이터 케이블...
'1세대 싼타페' 디자인 여기서…현대차 '美 대박' 이유 있었네 [현장+] 2024-11-07 09:00:05
시설을 갖췄다. 북미 시장에 선보인 현대차 상당수가 이곳에서 탄생했다.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북미 전용 중형 픽업트럭 모델 싼타크루즈가 대표적이다.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은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택한 현지 차별화 전략이다. 하 센터장은 최근 미국 자동차 시장 디자인 경향에...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간편조리식품 밀키트를 제조해 수출하는 스타트업 ‘밀팡’ 2024-11-06 19:45:18
매출 확장과 판매제품 다각화를 통해 종합식품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밀팡은 현재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 매장 오픈 예정이다. 나 대표는 “간편조리식품, 즉석조리식품 HACCP 인증과 미국 FDA 공장 시설등록을 마쳤다”고 말했다. 밀팡은 냉장·냉동 간편 조리 세트인...
타타대우 "친환경 모빌리티社 도약" 2024-11-06 17:43:17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480㎞다. 타타대우는 1995년 대우상용차로 출범했다. 외환위기로 위기를 맞은 뒤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창립 30주년’ 타타대우 “전기트럭 내년 출시하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것” 2024-11-06 16:29:19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됐다. 타타대우는 지난해 9501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6 대 4다. 지난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을 기록했다. 총면적 79만1874㎡의 타타대우 군산공장은 연간 트럭 2만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타타대우는 2026년 하반기 대형(10t) 수소엔진트럭을 선보일...
식약처, 무인매장·배달음식점 집중 점검…치킨·마라탕 등 2024-11-06 09:56:29
상주하지 않고 라면,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판매하는 무인 매장을 점검 대상으로 한다. 배달음식점은 그동안 위반 빈도가 높았던 ▲ 건강진단 실시 ▲ 식품·조리장의 위생적인 취급 ▲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 전반을 살펴본다. 무인 식...
F&F, MLB·디스커버리 매장에 헌옷 수거함 설치 2024-11-06 09:49:51
판매 완료된 상품이라도 제품 생애 주기의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F&F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소비자의 참여로 모인 헌 옷들은 F&F가 2022년부터 시행해 온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구로 만들어져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F&F는 2022년부터 의류재고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섬유패널로 책상, 책장,...
F&F, MLB·디스커버리 매장에 의류수거함 설치…"패션 자원순환" 2024-11-06 09:33:24
모자 등은 제외된다. 수거된 옷은 가구로 재탄생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F&F는 2022년부터 의류 재고를 활용해 책상, 책장, 수납함 등의 가구를 만들어 아동복지·생활 시설에 기부해오고 있다. F&F 관계자는 "판매한 상품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을 다하는 패션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따끈하게 바로 먹는 삼각김밥 출시...'업계 최초' 2024-11-06 09:14:57
보관 판매하는 '정온(定溫) 푸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정온 푸드 운영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의 시도라고 세븐일레븐은 강조했다. 현재 편의점 간편식은 고온 조리 후 냉장 조리시설에서 제조·포장해 냉장 상태(약 5℃)로 점포에 배송된다. 고객이 직접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