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황하나 지인도 잡혔다…국내 최대 마약공급책 바티칸 킹덤 구속 2021-01-07 13:37:40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B씨는 국내 총책으로 그 외에 판매 총책, 중간 판매책, 소매책, 하부 조직 등이 판매망을 구축했다. 경찰은 B씨 등 유통·판매 관계자 28명을 검거해 일부를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필로폰 640g, 엑스터시 6천364정, 케타민 3천560g, LSD 39장, 합성 대마 280㎖,...
"사탕으로 위장"…50억대 마약 밀반입 조직 적발 2020-11-18 21:02:48
판매책·투약자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해외 도피 중인 경남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씨와 행동대원 등 5명은 인터폴에 적색수배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16차례에 결처 베트남, 캄보디아 현지에서 필로폰 990g, 합성대마 2㎏, 엑스터시 778정, 종이 형태...
이탈리아서 짝퉁 사시카이아 와인 한국에 수출하려던 일당 검거(종합) 2020-10-17 18:36:53
판매책이 "(맛이) 꽤 괜찮다. 하지만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팔아야 한다"고 말한 대목이 있다. '완전 범죄'를 위해 와인이 널리 소비되지 않는 지역을 타깃으로 한 셈이다. 하지만 첫 납품 상자가 선적되기 직전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이러한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이들이 소유한 밀라노의 와인창고에는...
"'와알못' 한국에 팔자"…'짝퉁' 명품 와인 판매한 일당 덜미 2020-10-17 17:07:20
도청 기록에 따르면 이들 사이의 대화에서 중간 판매책이 "(맛이) 꽤 괜찮다. 하지만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팔아야 한다"고 말한 대목이 이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첫 납품 상자가 선적되기 직전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물거품이 됐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소유한 밀라노의 와인창고에는 무려 8만병의 ...
"한국은 와인 몰라"…伊서 '짝퉁' 사시카이아 판매하려다 덜미 2020-10-17 08:00:01
판매책이 "(맛이) 꽤 괜찮다. 하지만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팔아야 한다"고 말한 대목이 있다. '완전 범죄'를 위해 와인이 널리 소비되지 않는 지역을 타깃으로 한 셈이다. 하지만 첫 납품 상자가 선적되기 직전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이러한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이들이 소유한 밀라노의 와인창고에는...
해양경찰, 역대 최대급 해시시 밀반입 일당 20명 검거 2020-08-20 15:49:02
등 나머지 판매책 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로부터 마약류를 구입해 흡연한 우즈베키스탄인 D씨 등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러시아 마피아 조직원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을 출항하는 선박을 이용해 시가 4억원 상당의 해시시 4㎏을 부산항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전자담배 금지된 홍콩에 12만갑 밀수출…중국인 등 적발" 2020-08-10 11:32:39
전자담배를 구매하고 우체국에서 EMS로 현지 판매책에게 발송했다. J씨 등은 수출신고 없이 개인이 우편으로 발송 가능한 물품가격 한도(200만원) 규제를 회피하고 현지 수입통관 과정에서도 적발되지 않으려고 전자담배를 여러 개로 분할 포장하고 발송하는 물품이 필기도구 등인 것처럼 위장했다. J씨 등은 국내에서 1...
마약 대금 송금했지만 거래 불발돼 미수 그쳐…대법 "그래도 유죄" 2020-07-27 09:55:19
성명불상의 판매책에게 총 162만5000원을 송금했다. 하지만 4건의 거래 가운데 3건에 대해선 판매책이 대마를 보내주지 않아 실제 마약을 받진 않았다. 1심은 4건의 거래 모두 유죄로 보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반면 2심은 거래가 실제로 성사된 1건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하고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가수 휘성에게 `제2의 프로포폴` 팔았던 30대 징역형…휘성은? 2020-07-01 22:34:38
귀가시켰으나, 판매책인 남씨는 올해 4월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재판부는 에토미데이트를 제조하고 남씨에게 판매한 박모(27)씨에게도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약국 개설자가 아님에도 에토미데이트를 제조하고 그중 80병을 남씨에게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에토미데이트는 과량...
'아시아 마약왕' 수사 4년만에 구속기소…600억대 필로폰 밀수 2020-06-18 15:38: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용자들의 국경 이동을 금지하면서 A 씨의 국내 송환에 어려움을 겪었고, 검찰은 유관기관과의 협의 끝에 지난달 30일 A 씨를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앞서 검거된 운반책과 판매책 등 공범 22명은 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2년6개월에서 9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