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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 미니 천문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쏟아지는 별 관찰해요 2017-07-19 18:14:13
서산 오학리별마을 [ 심은지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있는 오학리별마을은 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명소다. 마을에 대형 천체망원경을 두고 있어 밤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도 마련해 가족과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이 마을의 자랑거리인 천문대는...
[팜스테이] 500년전 '충청 양반'들이 살던 고택 체험 해볼까 2017-07-19 18:12:34
아산 외암마을 [ 김일규 기자 ] 충남 아산 외암마을(송악면 외암민속길 42의 7)은 멋스러운 고택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외암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236호)로 지정되기도 했다.외암마을은 조선시대 기와집과 초가집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500여 년 전 형성된 이 마을에는 충청도의 옛...
[팜스테이] 자연에서 건진 '오색 천연 빛깔' … 마음까지 물들이는 염색 체험 2017-07-19 18:10:40
나주 명하쪽빛마을 [ 김일규 기자 ] 전남 나주 명하쪽빛마을(문평면 명하길 13의 7)에서는 마음까지 물들이는 다양한 염색 체험을 할 수 있다.명하쪽빛마을은 예로부터 마을 전체가 쪽 염색을 해온 곳이다. 염색장인으로서 중요 무형문화재인 고(故) 윤병운 선생이 살던 마을이기도 하다. 2008년 농촌진흥청의...
[팜스테이] 산양유로 만든 신선한 치즈…젖소 우유짜고 피자도 만들어요 2017-07-19 18:09:01
임실 치즈마을 [ 김일규 기자 ] 전북 임실은 치즈의 대명사가 됐다. 유제품 생산과 치즈 가공, 외식, 관광을 합해 연간 7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1959년 벨기에에서 임실로 선교하러 온 지정환 신부가 이곳에서 치즈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그 이후 임실은 치즈 생산을 꾸준히 하고 있다.처음에는...
[팜스테이] '수몰'상처 씻고 관광명소…소싸움 볼까, 자전거 탈까 2017-07-19 18:05:40
청도 성수월마을 [ 김은정 기자 ] 경북 청도군 풍각면에 있는 성수월마을은 ‘소원이 수월하게 풀린다’는 뜻을 갖고 있다. 마을 이름을 반영하듯 주민들은 늘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웃음 마을’로도 불리는 이유다. 성곡댐 건설로 마을이 물에 잠긴 뒤 절망했던 주민들이...
[팜스테이] 월출산 기슭 문북(文化)마을 건강식 맛보고 유적 탐방 2017-07-19 18:04:13
강진 녹향월촌마을 [ 김은정 기자 ] 전남 강진 녹향월촌마을은 여러 마을로 구성된 권역 공동체다. 전남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농촌관광마을이다. 월출산 기슭에 있는 데다 마을 주민 수도 많지 않지만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관광객 수가 늘면서 자발적인...
[팜스테이] 금강의 아름다움 품은 전통 테마 마을 '둘레길 산책' 2017-07-19 18:02:10
익산 성당포구마을 [ 김은정 기자 ] 전북 익산시 성당면에 있는 성당포구마을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생태마을이다. 농촌 휴양마을로도 유명하다. 둘레길과 아침 물안개, 낙조 등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금강의 아름다움을 품은 곳이라는 평가도 많다.성당포구마을은 조선시대에 세곡을 관리하던 창고 성당창이 있던 곳이다....
[팜스테이] 대나무 숲 삼림욕·죽순 캐고 댓잎차 한잔…"힐링이 따로 없네" 2017-07-19 18:00:47
사천 비봉내마을 [ 오형주 기자 ] 비봉내마을을 대표하는 것은 대나무다. 마을 초입부터 바람에 따라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대나무의 거대한 물결이 무척 인상적이다. 비봉내마을 대나무 숲의 면적은 3만3000㎡에 달한다.마을에 대나무숲이 조성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다. 물자가 귀해 플라스틱이나 철 대신...
[팜스테이] 무등산 자락 산골짜기 마을엔 약초·산나물 '청정 먹거리' 가득 2017-07-19 17:59:24
화순 들국화마을 [ 오형주 기자 ] 화순 들국화마을은 무등산 자락 안양산 중턱에 있는 조그마한 산촌이다. 무등산 국립공원에 둘러싸인 골짜기를 따라 20여 가구가 모여 산다. 사실 이 마을의 진짜 이름은 ‘만수(萬水)마을’이다. 수만리에 있는 만수·물촌·새터·중지 등 4개의 마을 가운데...
[팜스테이] 뒤에는 지리산, 앞에는 섬진강…'배산임수' 향긋한 매실 마을 2017-07-19 17:56:58
하동 먹점골마을 [ 오형주 기자 ] 하동 먹점골마을은 섬진강 매실의 원조로 통한다. 마을은 지리산 끝자락 구재봉 옆에 터를 잡고 있다. 마을 앞은 섬진강이 흐르고 뒤에는 지리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농촌마을이다. 과거 조씨 집성촌이던 이 마을은 하동에서도 오지로 통했다. 일제 강점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