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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류 ODM업체…노브랜드, 코스닥 상장 2024-05-03 18:24:54
▶마켓인사이트 5월 3일 오후 2시 22분 글로벌 의류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체 노브랜드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사진)는 3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패션산업은 2026년까지 연평균 8.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패션 ODM 기업으로서 대체할 수 없는 의류 제품을 만들...
LF 저평가 틈타…오너家 승계 '급물살' 2024-04-29 15:57:13
이 기사는 04월 29일 15:5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닥스와 헤지스, 질스튜어트를 비롯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패션기업 LF는 빌딩부자로 통한다. 서울 명동·압구정동에 빌딩 여섯 채를 보유 중이다. 여기에 2600억원이 웃도는 현금을 굴리고 있다. 현금창출력도 안정적이지만 주가는 저평가받고 있다. 오너...
투자 가뭄에도 AI에는 뭉칫돈 몰린다…스타트업 달파, 설립 1년만에 120억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4-24 16:12:29
AI 기반 인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AI를 활용해 모든 실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중앙 집중화 및 수집하고 효과적인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가설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대체 단백질 식품부터 새로운 바이오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으로 개발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에·루·샤' 명품 실적, 광고비가 갈랐다 2024-04-18 16:04:08
기사는 04월 18일 16:0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등 명품 3사의 실적이 엇갈리고 있다. 한국인과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샤넬과 루이비통의 영업이익은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했다. 명품 3사 가운데 에르메스만 작년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늘어났다. 18일...
'돌아온 패션왕' 조만호와 나이키, 그리고 초심[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7 12:03:37
1위 패션 플랫폼업체 무신사의 창업자인 조만호 대표가 3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복귀 직후 처음으로 알린 소식은 나이키의 무신사 입점. 시점이 우연히 맞아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나이키의 무신사 입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20여년 만에 매출 1조 규모의 패션 유니콘으로 성장한 무신사의 출발선에 나이키가 있기...
명품 플랫폼 4위 캐치패션 문 닫은 이유...남일 같지 않은 '머트발' 2024-04-05 15:41:11
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 점유율 4위를 달리던 캐치패션이 지난달 돌연 서비스를 종료했다. 고질적인 적자 구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금 유치가 무산된 탓이다. '머트발(머스트잇·트렌비·발란)'로 불리는 명품 플랫폼 '톱3' 업체도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SK네트웍스, '알짜 자회사' SK렌터카 매각 추진 2024-03-26 16:54:23
이 기사는 03월 26일 16:5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SK네트웍스가 자회사 SK렌터카 매각을 추진한다. 사업형 투자회사로 정체성을 바꿔 가는 과정에서 투자 실탄을 마련하고 사업 효율화를 꾀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올해 초부터 내부적으로 SK렌터카...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이 기사는 03월 21일 17:2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인수금융 만기를 앞두고 급한 불을 껐다. 메리츠금융그룹이 구원투수로 나서서 기존 대출 잔액인 1조3000억원에 대한 차환을 전부 떠맡기로 했다. MBK파트너스는 깐깐한 조건을 요구하는 메리츠금융과의 거래를 꺼려했지만 결국 다른...
세럼카인드, 에이든랩과 일본 총판 계약 체결 2024-03-18 11:01:16
인사이트와 개발력을 갖춘 컴플리톤코리아,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에 대한 대한 기술력과 실행력을 갖춘 에이든랩의 협업은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여러 주요국가로 확장될 예정이며, 나아가 상호보완적인 각 사의 전문 역량을 합쳐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ESG Vol.33 - 2024년 3월호 2024-03-06 06:00:01
간과 [정책 인사이트] ‘발등의 불’ 그린 철강, 생산·수요 기업 간 시각차 [ESG와 경제] 미·중·일 증시 부양 정책…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ESG클럽 월례포럼]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최강ESG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SG팀 “책임 투자 길잡이 역할…‘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