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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결장 바르사, 국왕컵 1차전 패…5연속 우승 먹구름 2019-01-24 09:48:36
메시 결장 바르사, 국왕컵 1차전 패…5연속 우승 먹구름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5연속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 FC와의 2018-2019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0-2로...
[아시안컵] 벤투호, 16강 상대 바레인 '왼발 경계령' 2019-01-21 13:33:14
1패의 성적으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하지만 베스트 11 가운데 라셰드와 사예드 디야 사예드(4번), 코마일 알라스와드(19번) 등 3명은 위협적인 왼발 킥 능력을 보여줬다. 바레인은 프리킥과 코너킥 등 세트 피스 상황에서 이들 3총사의 날카로운 크로스와 직접 슈팅으로 한국의 문전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바레인과...
-호주오픈- 세계 1위 할레프, 비너스 꺾고 동생 세리나와 16강 맞대결(종합) 2019-01-19 19:07:06
3패 균형을 이뤘으나 동생 세리나에게는 1승 8패 절대 열세다. 할레프와 세리나의 16강전은 21일에 열릴 예정이며 경기 시작 시간은 미정이다. 이번 대회 기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33위 가엘 몽피스(프랑스)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엘리나 스비톨리나(7위·우크라이나)도 장솨이(42위·중국)를 2시간...
[아시안컵] 박항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요르단과 멋지게 싸우겠다" 2019-01-19 18:01:41
피스에서 성공했고, 두 골 모두 똑같은 패턴으로 넣었다는 게 특징적이다. 비디오 분석 결과 빠르고 롱 패스에 의한 선이 굵은 축구를 한다. 여기에 속공도 좋다. -- 한국에서도 베트남을 응원하고 있는데 어떤 느낌이 드나. ▲ 베트남에서 일하고 있지만 나의 조국은 대한한국이다. 한국 팬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1-17 08:00:06
[아시안컵] '손 있음에' 다양해진 벤투호 공격옵션 '스피드·세트피스 진화' 190117-0118 체육-002106:56 [호주오픈] '앙숙' 보즈니아키 vs 샤라포바, 단식 3회전 격돌 190117-0125 체육-004107:00 롯데 1차 서준원 "김재환·강백호 선배와 대결하고 싶어" 190117-0128 체육-004407:07 kt 이강철...
-아시안컵- 박항서의 베트남, 예멘 꺾고 대회 첫 승…16강 '희망' 2019-01-17 02:58:51
예멘의 견고한 수비를 쉽게 뚫지 못했다. 패스 실수가 자주 나오면서 골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전반 30분 판 반 득의 첫 슈팅이 나온 이후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었고, 전반 38분 세트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첫 골을 만들어냈다. 예멘의 모하메드 와히드가 꽁 푸엉의 유니폼을 잡아끌어 경고를 받았고,...
-아시안컵- '김민재 데뷔골' 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 진출(종합) 2019-01-12 03:09:45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이후 부정확한 패스와 마무리 부족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36분에는 이청용(보훔)이 왼쪽 골지역에서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마주하는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급하게 찬 공이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답답한 공격에 숨통을 틔운 건...
-아시안컵- 요르단, 호주 제압 '이변'…인도는 태국에 승리(종합) 2019-01-07 00:39:35
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뽑았다. 요르단은 전반 26분 왼쪽 프리킥 기회에서 무사 알 타마리가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다. 골 지역 중앙으로 파고든 아나스 바니 야신이 공중으로 치솟아 오른 뒤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다. 공은 그대로 왼쪽 골포스트 아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주의...
-아시안컵- 요르단, 첫 경기서 디펜딩 챔프 호주 제압 '이변' 2019-01-06 21:57:31
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뽑았다. 요르단은 전반 26분 왼쪽 프리킥 기회에서 무사 알 타마리가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줬다. 골 지역 중앙으로 파고든 아나스 바니 야신이 공중으로 치솟아 오른 뒤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틀었다. 공은 그대로 왼쪽 골포스트 아래를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호주의...
인천, 서울 꺾고 '1부 잔류' 희망…전남은 2부 강등 확정(종합) 2018-11-24 17:56:07
공격의 포문을 먼저 열었지만 선제골은 세트피스 기회를 놓치지 않은 인천의 몫이었다. 인천은 전반 7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문선민이 크로스를 올려줬고, 공은 서울 수비수 두 명의 잇따른 헤딩을 거쳐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떨어졌다. 이곳으로 파고든 인천의 '캡틴' 한석종이 반대편 골문을 향해 오른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