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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주자들 "김건희 사과했으면 총선 결과 달랐다" 2024-07-09 19:46:46
답변을 내놨다. 나경원·한동훈 후보는 'X' 팻말을 들었고, 윤상현·원희룡 후보는 'O' 팻말을 들었다. 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시키지 않고서는 절대 저희가 재집권하지 못한다"며 "대통령 차별화로 본인만 잘하거나 빛나려고 해서는 둘 다 망한다"고 부연했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차별화 자...
'특별관리지역' 된 북촌…"진작 했어야" vs "매출 어쩌나" [현장+] 2024-07-01 19:28:01
'(계단에) 올라오지 말아주세요'라는 팻말이 곳곳에 놓여있었다. 주민들은 이 같은 오버 투어리즘을 직접 겪어온 만큼 구청의 특별관리지역 지정을 반겼다. 이날 만난 한옥마을 거주자 60대 박모 씨도 "18년째 이곳에 살고 있다. 이 동네 사람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며 구청의 조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
오바마 이복 누나도 케냐 시위 동참…"최루탄 맞았다" 2024-06-26 11:16:30
"이 젊은이들은 케냐 국기와 팻말만을 들고 있는데 어떻게 자국민에게 최루탄을 던질 수 있나"라고 규탄했다. 그는 고통스러워하는 와중에서도 "제발 이 젊은이들의 말을 들어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앞서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시위에 참여한 자기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아우마는 오바마 전...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현장+] 2024-06-26 06:48:16
들러봤더니 '현금 환영'이라는 팻말은 붙어있었지만 카드를 먼저 건네면 모두 카드 결제를 해줬다. 이날 만난 외국인 관광객 5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카드 결제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종로구청 관계자는 한경닷컴 측에 "노점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안 돼 카드 결제가 실제로 불가능한 곳이 많이 있...
'행운의 언덕' 수놓은 1만 갤러리…폭염·폭우 뚫고 열띤 응원전 2024-06-23 18:31:09
보냈다. 한쪽에서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팻말이 수십 개 떠올랐다. 윤이나가 티잉구역에 들어서자 “윤이나 빛이나 파이팅!”이라고 응원 구호를 외치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기세가 대단하다”며 감탄이 터져 나왔다. 선수들의 티샷과 함께 팬들이 빠져나가자 이번에는 민트색, 보라색 물결이 1번홀...
'윤이나 vs 박현경' 역대급 명승부…1만 갤러리 "굿샷" 2024-06-23 15:07:14
보냈다. 한쪽에서는 윤이나를 응원하는 팻말이 수십개 떠올랐다. 윤이나가 티잉구역에 들어서자 "윤이나 빛이나 화이팅!"이라고 구령을 외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갤러리들 사이에서도 "기세가 대단하다"며 감탄이 터져나왔다. 선수들의 티샷과 함께 팬들이 빠져나가자 이번에는 민트색, 보라색 물결이 1번홀을 메웠다....
"20살 생일인데"…이스라엘서 수천명 '인질 석방' 시위 2024-06-23 14:05:28
팻말을 들었다. 이들은 "인질을 시체 운반 가방으로 말고 살려 보내라", "인질 협상을 당장 하라"라고 소리쳤으며 "지금 당장 선거를 실시하라"라고 외치는 목소리도 들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전시내각을 해체했으며 시위대는 네타냐후 총리의 퇴진과 조기 총선 실시, 인질의 즉각적 귀환을 요구하고...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손팻말을 들고 "물가 폭등 못 살겠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노조 탄압 중단하고 노동 기본권 보장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명, 경찰 추산 약 1만2천명이 우비를 입고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역 방면과 경찰청 앞 교차로 방면으로 나뉘어 용산구 남영역 삼거리...
"배달 안해요"...라이더·점주 배민 보이콧 2024-06-21 17:46:12
손팻말 등을 붙였다.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장은 "배민은 단건 운임을 10년째 3천원으로 동결한 채 알뜰배달(묶음배달)은 건당 2천200원으로 정했다"며 "그나마 (건당) 3천원 이상 주던 B마트 배달도 알뜰배달은 2천200원의 운임을 적용했는데 B마트 운임이라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라이더·점주, 배민 하루 보이콧…"플랫폼 갑질 규제해야" 2024-06-21 17:36:17
적힌 손팻말 등을 붙이고 '배민 항의 행동'에 나섰다. 배달 라이더들은 땡볕 더위에도 헬멧을 쓰고 라이더 조끼를 입은 채 도로를 채우고 이날 하루 배민 배달을 보이콧했다. 구교현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장은 "배민은 단건 운임을 10년째 3천원으로 동결한 채 알뜰배달(묶음배달)은 건당 2천2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