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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4년만에 CES 참가…美 골퍼 공략할 신무기 공개한다 [CES 2023] 2023-01-04 08:14:26
기기에서 자신의 골프샷을 모니터링하고 연습할 수 있다. 적외선 퍼팅매트를 통해 퍼팅 데이터를 보다 정확히 제공한다. 아직 제품 가격 및 출시 국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골프존 관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개인용 골프 시뮬레이터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에서 올해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CES 2023...
"퍼팅 잘하는 법?…퍼터 두 개 놓고 컨디션 따라 써요" 2023-01-02 18:28:57
전 연습 그린에서 ‘테스트’해본 뒤 느낌이 좋은 퍼터를 사용하라는 것. 김효주는 “어제까지 잘 맞았던 퍼터가 다음 날엔 안 맞는 경우가 있다”며 “반대로 안 맞던 퍼터가 잘되는 날이 있다. 퍼터 옵션이 많으면 심적으로 편해진다”고 설명했다. 그가 건넨 또 다른 팁은 ‘퍼팅 성공 체험’을 늘리라는 것이다. 그는...
AI의 식량 '합성데이터' 만드는 이 회사… 곳곳이 '시크릿 가든' [스타트업 탐방] 2022-11-28 09:31:53
골프장의 '그린(퍼팅을 위해 잔디를 깎아놓은 구역)'을 연상케 합니다. 실제로도 이곳은 그린 역할을 합니다. 직원들이 골프 연습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사내 이벤트의 일종으로 골프를 잘 치는 직원이 레슨을 진행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점심 시간마다 올라와서 퍼팅을 하는 직원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골프공이...
'한라산 브레이크' 뚫고 우승 버디…이소미, 또 '제주 퀸' 2022-11-06 18:09:46
머물렀다. 이소미는 부진의 원인으로 퍼팅을 지적했다. 그는 “한라산의 특수한 지형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인 ‘한라산 브레이크’로 인해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렸다”며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 한참 동안 롱퍼팅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3라운드에서...
55→23→4→1…이소미, 짜릿한 '대 역전승' 써내다 2022-11-06 16:46:16
공동 2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소미는 퍼팅을 문제로 꼽았다. 그는 "한라산브레이크가 있어서 조금만 약하게 쳐도 홀 앞에서 공이 휘거나 멈춰버린다. 2라운드를 마친 뒤 연습그린에 남아서 한참동안 롱퍼팅을 연습했다"고 털어놨다. 효과는 바로 드러났다.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단숨에 공동 4위로 치고 올라갔다....
카페 잔디밭서 골프 연습?…'카골족' 등장에 공분 2022-10-21 11:13:00
애들 다치면 어쩌려고", "그린피 받아라", "골프클럽은 필드나 연습장 외에서는 절대 휘둘러서는 안 된다"며 비판했다. 또 다른 카페를 운영하는 B 씨 또한 "제가 운영하는 카페도 잔디밭 길이가 20m 이상인데 가끔 골프 퍼팅연습하고 서로 레슨하는 분들이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
타수 60 < 나이 63…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에이지슈터' 나왔다 2022-10-17 18:15:41
말했다. 에이지슈터 비결은 ‘버터 스윙’과 퍼팅63세의 나이로 60타를 친 커플스의 비결은 힘들이지 않는 부드러운 스윙에 있다. 그 모습이 버터처럼 부드러워서 그에게는 ‘버터 스윙’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를 무기로 지독한 허리 부상을 딛고 전설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냈고 60대 초반에 에이지슈터가 됐다. 버터 스...
"용감한 골퍼라 불러주세요" 김상현, 내년 코리안투어 수석으로 진출 2022-10-07 16:45:13
더 탄탄해진 멘탈과 퍼팅이 스릭슨포인트 1위이 오른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스릭슨투어는 한국 남자골프 인재를 키워내는 탄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다. KPGA의 2부투어로, 2020년부터 던롭스포츠코리아가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있다. 올해로 3년째, 그간 투입한 비용만 20억원이 넘는다. 투어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공과...
벙커 탈출 슬럼프 탈출의 고속열차[김태엽의 PEF썰전] 2022-09-16 18:05:32
짧순이병, 내리막 훅라이에 홈런을 치는 퍼팅 울렁증, 도대체 뭘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오셔서 일주일간 계시다간 장염을 모두모두 극복한 용감한 필자에게도 극복하기 힘든 그 분. 진짜 슬럼프가 와버렸다! 도대체 나의 킥플립은 언제 첫 성공이 될지 기미가 보이지 않고, 필자의 자랑인 인스타그램은 345명 대에서 딱...
롱 퍼터 들고 나온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6:42:45
후반에 퍼팅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퍼팅 탓이 컸다. 지난달 말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에서 만난 스콧은 김시우에게 롱 퍼터로 바꿔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과 함께 퍼팅 팁도 전수했다고 한다. 김시우는 “경기 초반에는 롱 퍼터를 처음 써보는 거라 어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