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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네추럴웨이 IPO 추진…레버런트, 투자금 회수 순항 2024-07-04 14:52:41
케어 분야에서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던 레버런트파트너스와 새 성장동력을 찾던 연세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레버런트파트너스는 이진상 대표가 2017년 설립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반도체, 차세대 에너지, IT 서비스, 헬스케어 등을 핵심 투자 분야로 삼고 있다. 설립 이후 프로젝트 펀드 방식으로 파두, IGA웍스,...
"전공의에 1억 쏜다"…모우다 '청년의사' 대출 200건 돌파 [Geeks' Briefing] 2024-07-03 17:57:01
헬스케어 핀테크 스타트업 모우다의 청년 의사 비대편 간편 대출 ‘청년닥터’ 건수가 200건을 넘어섰다. 모우다는 병의원과 의사 대상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다.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인턴, 레지던트 등 젊은 봉직 의사에게 최대 1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해준다. 모우다는 수련과정이나...
'이효리 영어앱' 스픽, 30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7000억[Geeks' Briefing] 2024-06-24 17:27:51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를 운영하는 케이디헬스케어와 알리콘은 월 2만 원의 구독 결제를 통해 AI 기반으로 자동 운영되는 피트니스 센터를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피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를 대신해 스포애니 스마트를 항시 자동으로 운영한다. 실내 공기와 습도 등을 모니터링해 자동...
리츠로 부동산개발까지 한다…헬스케어·데이터센터 투자도 허용 2024-06-17 10:37:35
있는 '네거티브 방식'이지만, 헬스케어, 테크 등 국토부가 승인하는 자산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하반기 중 관련 시행령을 개정한다. 국토부는 리츠가 시니어주택을 개발·운영하면서 의료 등 관련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헬스케어리츠를 내년까지 3곳 이상 공모할 예정이다. 2·3기 신도시 내 택지를 활용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반도체 기업 지원…서울대학교 기술지주는 IR 데모데이 개최[Geeks' Briefing] 2024-06-14 15:40:59
상쾌한 여행 프로모션 실시 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가 휴가철을 맞아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깨끗하고 상쾌한 여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깨끗하고 상쾌한 여행 프로모션'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양사 고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여행을 돕고 여행 이후 쾌적한...
KB증권, 높아진 美 ROE…"성장주 펀드·랩 투자 적기" 2024-06-11 15:53:34
헬스케어와 방위산업, 사이버 보안 영역에도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스마트 소비, 혁신 의약,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본국 회귀) 키워드 역시 중점을 둔다. 이 가운데 새로운 사업 다각화로 이익이 꾸준히 늘거나,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별해 담는다. 최저 가입금액이나...
국제유가, 1% 이상 하락…차익실현 매물 출회 [최보화의 글로벌 ETF·원자재 시황] 2024-05-30 08:17:42
케어 ETF(PAWZ)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보였고, 이는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합니다. 또한, 미국 원유 펀드(USO)는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시장 동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원자재와 ETF의 가격이 변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AI 예찬'한 월가 전설…엔비디아 팔고 중소형株 담아 2024-05-28 18:12:06
13개는 헬스케어주, 11개는 금융주다. 헬스케어 부문에선 미국 제약사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사나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을 담았고 금융주 가운데에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 브랜드 ‘다이너스 클럽’을 보유한 디스커버파이낸셜서비스(DFS)를 약 64만5200주 사들였다. 그 밖에 듀케인은 미국 반도체 레이저...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신한그룹과 한일 펀드를 조성했다”며 “이 펀드를 활용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일본 진출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본 현지 기업과 서비스 도입 논의지난해부터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통해 일본 진출을 준비해온 스타트업 틸다는 이날 행사를 통해 일본 은행과 제조업체 등 10여곳과 서비스 도...
“M&A 시장 반등에 사모대출 활약 커질 것” 골럽캐피털 2024-05-16 09:57:23
4월 각각 홍콩, 도쿄지사를 열고 현지 펀드레이징 전문가를 배치했다. 고금리 환경에서 최근 아시아 기관들의 사모채권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10년 전만 해도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직접대출은 낯선 개념이었지만 이젠 주요 투자전략으로 자리잡았습니다. 10%대 초반의 위험조정수익률과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