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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 안가요"...페더러·트뤼도 총리 등 불참 선언 2021-07-14 10:29:13
부상으로 불참했던 페더러는 이로써 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페더러는 8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 출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 여자 랭킹 5위 비앙카 안드레스쿠 `불참`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5위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도 도쿄올림픽 불참을...
페더러, 결국 도쿄올림픽 불참…"무릎부상으로 기권" 밝혀 2021-07-14 09:56:07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사진)가 결국 도쿄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잔디 코트 시즌 동안 불행하게도 나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고, 도쿄 올림픽을 기권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스를 대표하는 것은 언제나 영광이었고 내...
'테니스 황제' 페더러, 도쿄 올림픽 불참…"무릎 부상" 2021-07-14 02:21:56
'테니스 황제' 페더러, 도쿄 올림픽 불참…"무릎 부상"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스위스 출신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13일(현지시간) 무릎 부상을 이유로 도쿄 올림픽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잔디 코트 시즌 동안 불행하게도 나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고, 도쿄...
'캘린더 그랜드슬램' 향한 진격…조코비치, 윔블던 3연패 2021-07-12 17:47:19
메이저대회 단식에서 거둔 20번째 우승으로,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라파엘 나달(35·3위·스페인)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윔블던에서는 3연패이자 통산 여섯 번째 승리다. 페더러(8회)와 피트 샘프러스(7회·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됐다.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관중도 스타도 수익도 없네…'별들의 전쟁' 무색한 3無 올림픽 2021-07-12 17:45:52
로저 페더러(스위스)는 아직도 출전 여부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을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등도 도쿄올림픽에 불참한다. 도쿄올림픽에는 1년 연기 비용을 포함해 154억달러(약 17조4700억원)가 투입됐다. 올림픽...
진격의 조코비치…윔블던까지 제패하며 메이저 통산 20승 달성 2021-07-12 14:36:51
로저 페더러(40·8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5·3위·스페인)과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윔블던에서는 3연패이자 통산 여섯번째 승리다. 페더러(8회)와 피트 샘프러스(7회·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우승한 선수가 됐다.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 이어 윔블던까지 휩쓸면서 조코비치는 올해 열린 세번의 메이저...
전동 서핑보드부터 우쿨렐레까지...美 CEO의 특별한 취미 2021-07-12 12:51:46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게이츠와 테니스 황제인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와 특별한 인연도 화제였다. 두 사람은 복식조를 구성해 자선 경기에 참가하는 등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특히 페더러가 자선사업을 활발히 벌이면서 빌 게이츠의 도움을 받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의 귀재이자 버크셔해서웨이 CEO인 ...
'나이가 야속해'…페더러, 윔블던 4강 무산 2021-07-08 17:46:34
부문 공동 1위, 조코비치가 19승으로 3위다. 페더러는 패배에도 “그 모든 일(부상)을 겪은 뒤 윔블던 수준의 대회에서 여기까지 올라와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후르카치는 16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은 뒤 페더러까지 잡아내 이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전까...
'결승서 만나자'…조코비치-페더러, 나란히 윔블던 8강 진출 2021-07-06 09:52:28
8회 우승자인 페더러는 이날 승리로 자신이 보유한 윔블던 8강 최다 진출 기록과 메이저 대회 8강 최다 진출 기록을 각각 18회와 58회로 늘렸다. 또 1968년 이후 오픈 시대 들어 메이저 대회 최고령 8강 진출자가 됐다.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2계단 더 오르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들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불혹' 로저 페더러, 윔블던 16강 안착 2021-07-04 17:37:25
16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자신보다 열네 살 어린 캐머런 노리(34위·영국)를 3-1(6-4 6-4 5-7 6-4)로 물리쳤다. 윔블던에 22번째 참가하는 그가 대회 16강에 오른 건 이번이 18번째. 자신이 보유한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 최다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