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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재생수지 활용한 아이스팩 개발…비닐 사용량 절감 2022-04-12 10:03:49
12일 밝혔다. 재생수지 아이스팩은 폐비닐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원단으로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업사이클 원단은 기존 비닐 소재보다 강도가 낮아 아이스팩으로 활용하기 어렵지만 컬리는 SK지오센트릭, 대림케미칼과 함께 오랜 연구 끝에 기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개발한 아이스팩은 이달부터...
도시유전, 폐비닐 분해 기술…英 친환경 업체에 400억 수출 2022-02-21 18:07:33
폐비닐·폐플라스틱 분해처리 시스템(RGO플랜트)이 영국에 수출된다. 도시유전은 영국의 친환경 솔루션 제공업체 사비엔에 RGO플랜트를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유전이 개발한 RGO플랜트는 우리 생활 주변의 폐비닐·폐플라스틱을 분해→분리→정제하는 과정을 거쳐 재생에너지(경질유)로 변환시키는 시스템이다....
환경오염 골칫덩이 '폐플라스틱', SK·LG·롯데 미래 먹거리로 2022-02-13 06:01:01
반응을 통해 분해해 원료로 되돌리는 기술로, 폐비닐에 열을 가해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가 되는 납사를 추출하는 열분해유 기술이 대표적이다. 여러 번의 재활용에도 처음의 물성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다수의 화학 기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선 SK이노베이션[096770]의 석유화학 사업...
올해부터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전면시행…미이행 시 감액 2022-01-25 11:00:06
농지와 그 주변에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소각·매립해선 안 된다. 대신 마을 공동집하장 등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거나 정해진 날짜에 처리업체가 수거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당국의 점검 과정에서 영농폐기물 방치가 확인되면 1회에 한해 14일의 이행 기간을 주고 이후 이행 여부를 다시 확인한다....
SK지오센트릭, 울산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짓는다 2022-01-10 11:18:02
설립으로 폐비닐에 열을 가해 납사 등의 원료를 얻어내는 '열분해유' 기술, 오염된 페트병과 의류를 화학적으로 분해해 재활용하는 '해중합' 기술에 더해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핵심 역량'을 확보했다. 이로써 SK지오센트릭은 '2027년까지 SK지오센트릭의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량에...
강원 '폐기물 열분해 사업' 선정 2022-01-03 16:54:36
강원도가 환경부 주관 ‘폐기물 공공 열분해시설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공 열분해시설은 3년간 120억원(국비 60억원)을 투입해 횡성군 매립시설 내에 하루 20t 처리 규모로 설치된다. 강원도는 2024년 열분해시설이 준공되면 연간 5760t의 폐비닐이 3456t의 열분해유로 처리된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2021 초기창업패키지] 친환경 농업용 생분해 멀칭필름을 개발한 ‘하계’ 2021-12-09 16:11:54
토양과 섞여 방치된 폐비닐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처리방식인 소각장은 이미 포화상태죠. 다이옥신 등의 문제로 민원이 심각해 모든 자치단체가 처리에 골머리 앓고 있습니다. 생분해 멀칭필름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멀칭필름의 주성분은 천연옥수수 전분과 고분자 유기성 수지다. 이...
LGU+,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 통해 결식아동에 식사배달 2021-12-02 14:06:23
저소득 조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폐비닐 업사이클링 사업 지원, 코로나19로 소외된 아이들의 교육사업 지원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향후 각 기부처별 목표 기부금이 달성되면, 이를 각 기부처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속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올 겨울 미세먼지 어떨까…정부 "작년보다 국내 배출 감축량 10%↑" 2021-11-29 17:40:01
협업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수거를 지원하고, 영농폐비닐 재활용처리시설과 공동집하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하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약 4000곳의 실내공기질도 집중점검한다. 집중관리도로(493개 구간, 1972㎞)를 중심으로 하루 3회 가량 청소 횟수를 늘린다. ‘에어코리아 앱’을 전...
한국공항, 수하물·항공화물 포장재 친환경 비닐로 전면교체 2021-11-16 14:58:57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한 비닐은 폐비닐을 활용한 원료로 만든 재생 제품이다. 공인 시험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기존 비닐과 두께, 인장 강도 등에서 차이가 없다고 한국항공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연간 350t에 달하는 조업용 비닐을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 한국공항은 앞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