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친환경 종합플랜트기업 성장한 SNT에너지 2021-09-26 15:23:29
SNT에너지는 2014년 슈퍼모듈 방식 폐열회수장치를 해외시장에 공급했다. 슈퍼모듈 방식은 제작사가 기본 설계부터 제작 과정 일체를 완료해 현장에서 설치 공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만 수행할 수 있다. 폐열회수장치는 발전소의 가스터빈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모아 스팀터...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새로운 시도? 불필요한 일 없애는 것도 혁신" 2021-08-17 17:50:42
공장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폐열을 회수·재활용하는 설비를 구축해 연간 1000t가량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계획이다. 베트남 미푹 공장에선 지붕에 태양전지를 설치, 제품 생산에 활용하고 있다. 허 부회장이 도입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도 계속하고 있다. 오리온의 대표 스낵인 오징어땅콩, 스윙칩, 포카칩은 포장지 내...
산은, 탄소감축 상품 통해 5개 기업 연료전환 지원 2021-06-24 18:38:06
산은은 KDB탄소스프레드 프로그램 출시 후 약 3개월간 ㈜한주를 포함한 5개 기업에 총 2,270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탄소감축 상품의 경우 친환경 연료전환 외에도 폐열 회수·이용, 공정개선, 고효율 기기 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광범위한 시설투자를 대상으로 금리우대...
세종에서 공공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1호 사업 준공 2021-05-28 10:29:47
이에 외단열, 로이복층유리 창호, 고효율 냉난방 장치, 태양광 등을 적용해 리모델링 공사를 벌였다. 건축물 1차 에너지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그린리모델링 이전에 비해 67%의 에너지 소요량이 절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폐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해 환기에너지와 실내 미세먼지도 줄였다. banana@yna.co.kr...
쌍용C&E, SOC 확대에 시멘트 수요 증가…친환경 사업으로 비용 절감 2021-04-21 15:08:18
과정상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폐열회수발전(HRSG) 투자를 완료해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전력비 절감도 이뤄지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 과정상 고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량의 유연탄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 시멘트 1t당 유연탄과 펫코크 등 화석연료 0.1t이 필요하다. 쌍용C&E는 온실가스...
롯데, 新소재로 플라스틱 대체…신재생에너지 활용도 2021-04-05 15:06:36
낮고 겨울에는 높은 특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열에너지를 통해 전체 냉난방의 10%를 공급하고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열에너지 외에도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열 발전, 풍력 발전, 빗물 재활용,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약 21억원 가치)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ESG경영 롤모델로 뜨는 롯데월드타워 "수열 등 친환경 에너지로 전력 12% 충당" 2021-03-25 17:48:33
및 우수(빗물) 재활용,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2%(약 21억원 가치)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ESG 경영을 인정받아 롯데물산은 2018년 7월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2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채권을 해외 자본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글로벌 마천루 중에선 최초였다. 롯데그룹은 ESG 경영의...
섬유·제지업계도 '2050 탄소중립' 첫걸음…공동선언 발표 2021-03-25 11:03:15
소비가 많은 화학섬유 분야에서 폐열 회수 및 재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염색·가공 분야에서 디지털염색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확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근 한국제지연합회 전무는 탈수공정의 효율 향상 기술과 경량 고강도 골판지를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내년 준공 예정 '정부세종 신청사' 그린뉴딜 대표 건축물로 조성 2021-03-04 12:00:12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폐열회수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빗물이용시설, 에너지저장장치 등도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기를 총 14개 설치해 친환경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만든다.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해 4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3천300억 원을...
삼표시멘트, ESG 경영체계 강화 "5년간 친환경설비에 700억 투자" 2021-02-22 13:59:05
19.7㎽급 폐열발전설비에 대한 보완 투자와 신규 투자도 검토한다. 폐열발전설비는 시멘트 소성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 전력비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표시멘트는 ESG 경영 체계 가속화를 위한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친환경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