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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서 갈라선 동지들…다시 손잡을 날 올까? 2017-02-10 19:17:38
청와대 요직을 차지했다.안 지사가 2007년 ‘친노 폐족’을 선언한 뒤 두 사람은 대립하기 시작했다. 2012년 대선 때 문 전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을 요구했으나 안 지사는 반대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도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재벌개혁 방안 등을 놓고 견해차를 보이고...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문재인-안희정, 친노 적자(嫡子)들의 불꽃경쟁 2017-02-06 16:47:28
안 지사는 2007년 ‘친노 폐족’을 선언한 뒤 2008년 7월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10년 충남지사에 당선됐다.안 지사는 지난해 10월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한솥밥을 먹던 문 전 대표와 대선 경쟁해야 하는데 이길 자신이 있나”라는 질문에 “한솥밥은 민주당 모든 동지들과...
친박, '태극기집회' 대거 참석…"탄핵반대" 외치며 반격모드 2017-02-05 15:27:52
대상으로 지목돼 '폐족' 수순을 밟던 친박 진영이 설 연휴 이후 보수여론 결집에 힘입어 반격 모드로 전환하려는 양상이다. 전날 덕수궁 대한문 앞과 청계천 광장에서 각각 열린 보수단체들의 박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새누리당 윤상현 조원진 김진태 전희경 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인제...
[2017 대선 게임 체인저] "투쟁으로 풀리지 않는 현실 봤다"…사드·재벌개혁에 '제3의 길' 2017-02-03 19:02:15
통한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2007년 ‘친노(친노무현) 폐족’을 선언한 뒤 2008년 7월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선출됐으며, 2010년 충남지사에 당선됐다. ◆설 연휴 전후 지지율 급상승1월 초만 해도 안 지사 지지율은 3~4%대에 머물렀으나 설 전후를 계기로 급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안 지사의 현실주의...
장성민, 대선출마 선언…"국민 대통령 시대 열 것" 2017-01-24 11:44:58
것" "실패한 폐족 집권 막을 것"…설 이후 국민의당 입당키로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장성민 전 의원은 24일 "실패한 폐족들이 이 나라를 다시 맡아 주권과 국권을 위험으로 내몰아 희망이 없는 나라가 되는 것을 막겠다"면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관 "MB, '반기문 신중하게 잘 도와드리라'고 했다" 2017-01-18 10:14:51
'폐족 선언'까지 했었다"고 비판했다. 또 "백설기(반 전 총장 지원 그룹)에 콩(친이계 출신)이 몇 개 있다고 해서 그걸 콩떡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다"며 "콩이 조금 있는 백설기"라고 비유했다. 이 전 수석은 "반 전 총장 같은 경우 10년 동안 유엔 사무총장 근무를 했기 때문에 지난 10년의 국내 정치 책임에서...
바른정당 수도권서 창당 '첫발'…"친박·친문패권 뿌리뽑겠다" 2017-01-12 15:47:59
원내대표는 "'친노 폐족'을 말할 때 노무현정부가 어떤 정치를 했는지 다 기억한다. 국가보안법을 폐지하려 하고, 한미 FTA를 하지 말자는 사람들에게 나라 경영을 맡겨서 되겠느냐", "새누리당으로는 정권 재창출이 안 된다. 썩었기 때문"이라고 목청을 높이며 친문·친박 세력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김무성...
반기문, 귀국후 첫일정 현충원 참배…공항서 지하철 귀가 검토 2017-01-08 17:42:51
스스로 '폐족'이라 일컬을 만큼 참혹한 실정과 부패로 점철된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반성했느냐"면서 "얼마나 반성했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바타 비서실장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 신영남패권주의를 부활시키려 하느냐"고 비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희정 “손학규, 정계 떠나야”…손학규 측 “친문의 홍위병 그만하라” 2017-01-03 18:38:49
폐족`이라는 고백은 순간적으로 책임을 모면하려는 술책에 불과한 것이었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이제 친문의 홍위병이자 패거리 정치의 행동대장이 돼 다른 정치인에게 칼을 휘두르는 것이 노 전 대통령의 길이요 새로운 정치를 추구해야 할 차세대 정치인의 길이란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스스로 제3지대를 자처해온...
새누리당, 집단탈당 분당 위기 고조...박빙 승리 속 똘똘 뭉친 친박 2016-12-16 17:33:11
`폐족`의 위기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강력한 결속력을 발휘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비박계로부터 "당권연장용 꼼수"라는 비판을 받기는 했으나 조건부로나마 `내려놓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친박계에 대한 부정적 기류를 완화시키면서 중립성향 표심을 어느정도 붙잡았다는 얘기다. 특히 지난 13일 창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