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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원전' 방패 삼아 포병 기지 차리는 러시아군 2022-07-06 12:26:58
고심하고 있다. 가동 중인 원전 근처에서 포격전을 벌이면 위험성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안드리 자고로드뉴크 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WSJ에 "핵심 기반시설을 장악하고 그 시설을 방패로 삼는 것이 러시아의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며 "발전소를 습격할 수는 없다. 되찾을 방법은 하나뿐이다. 시설을 완전히 포위하고 좀...
尹대통령 부부, 국가유공자 130명 초청 오찬…"희생정신 계승이 국격" 2022-06-17 14:27:03
9일에도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8일 만에 보훈 오찬을 또 마련한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평소에 국가와 국민이 누구를 기억하느냐가 그...
"우크라 전쟁 중요한 단계…서방, 어려운 결정해야 할 것" 2022-06-15 16:24:55
양측은 돈바스 지역에서 일진일퇴의 치열한 포격전을 벌이면서 사상자가 커지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전황 분석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한 관리는 이 매체에 "러시아가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에 진입하든지, 우크라이나가 이를 저지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이 전선에서 버티는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
"美, 탱크잡는 재블린 우크라에 퍼줬지만 'AS'는 안해" 2022-06-15 10:48:52
"지금 러시아군과의 전쟁이 포격전으로 바뀌었지만 러시아군이 돈바스 전략 지역을 점령하려면 결국 탱크를 쓸 것이기에 재블린은 여전히 유효한 무기"라며 "장비를 쓸 수 있도록 훈련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https://youtu.be/QOjNGmqJfx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우크라 "탄약 거의 다 썼다…서방이 더 지원해야" 2022-06-11 17:23:37
탄약과 포가 부족해져 러시아군과의 포격전에서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자국군의 탄약이 거의 동나고 있다고 전하고 "지금 포격전이 한창이지만 우리는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의 무기 지원에 모든 게...
포격전으로 전환했지만…우크라 "탄약 거의 다 썼다" 2022-06-11 16:58:25
탄약과 포가 부족해져 러시아군과의 포격전에서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 바딤 스키비츠키 부국장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자국군의 탄약이 거의 동나고 있다고 전하고 "지금 포격전이 한창이지만 우리는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방의 무기 지원에 모든 게...
젤렌스키 "러 침공은 코로나22, 서방 무기·제재가 백신" 2022-06-10 09:46:20
일삼고 있다"며 "그들이 도시를 점령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일부 부대를 후퇴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국과 영국이 약속한 장거리 로켓포가 도착하면 도시를 신속히 탈환할 수 있다"면서 "포격전이 벌어지면 '소련'이 서방에 패배할 것이고, 2~3일이면 세베로도네츠크에 있는 러시아군을 소탕할 수 있다"고...
레드카펫 깔고 호국영웅 배웅한 尹 "그간 국가가 예우 안해 안타까워" 2022-06-09 16:46:56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군 최고 통수권자인 제가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 아래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원일 전...
尹대통령, 호국영웅 초청 오찬…"제가 여러분 지킬 것" 2022-06-09 13:58:21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과 가족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의 오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이자 2020년 서해...
'붉은깃발' 펼쳐 러 영웅된 우크라 할머니 "푸틴, 전쟁 멈춰야" 2022-05-30 12:06:00
거리에서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포격전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마을에 남은 채 교회에서 전쟁이 빨리 끝나길 기도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러시아의 일방적인 선전전에 나오는 것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다. 그를 선전전에 적극 활용해 온 러시아로선 머쓱해질 수밖에 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참석한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