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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관광대국 태국 경찰의 이상한 '부업' 2023-02-04 07:07:00
영상은 결과적으로 태국 경찰의 비뚤어진 '부업'을 폭로한 셈이 됐다. 태국 경찰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망신스러운 사건이 이어졌다. 이번 폭로의 주체는 샬린 안(Charlene An)이라는 대만 여배우다. 그는 지난달 초 새벽 방콕 중국대사관 부근에서 경찰에 2시간 동안 붙잡혀 있다가 2만7천 밧(100만 원)을...
"모텔 아니냐?" 청소년 간다는 룸카페 논란에 여가부 입장 2023-02-01 10:33:17
룸카페의 실태를 폭로하는 글들이 줄지었다. 최근 카드 키가 설치된 문, 화장실까지 갖춘 숙박업소 형태의 룸카페들이 생겨나면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탈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룸카페 알바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여기 오는 손님은 95% 학생 커플"이라며 "본인들은 아니라고 발뺌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890만원 내고 교육시설 들어갔더니…"중노동 강요하고 폭행" 2023-01-31 18:06:15
폭로가 나와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31일 신경보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난성 정저우 중무현의 '야성쓰 소양교육기지'의 입소자 학대를 고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곳에서 교육받았다는 누리꾼들은 "등록비와 수강비가 4만8800위안(약...
"폭력 일삼고 중노동 강요"…중국 청소년 교육시설 학대 논란 2023-01-31 17:41:08
교육시설이 입소자들에게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와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고 신경보 등 현지 매체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 허난성 정저우 중무현의 '야성쓰 소양교육기지'의 입소자 학대를 고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곳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누리꾼들은...
"집 나가라" 80대 시어머니 폭행한 中 며느리에 전세계 '공분' 2023-01-25 19:17:18
한 가정집 문 앞에서 젊은 여성이 노인을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는 모습으로 몽둥이에 머리를 맞은 노인이 땅바닥에 주저앉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찍혔다. 자신을 피해자의 손자라고 밝힌 작성자는 “춘제 하루 전날 밤, 폭죽을 터뜨리기 위해 내가 집을 비운 사이에 일어난 상황으로 가해자는 아버지의 셋째 부인”이라고...
`中 비밀 경찰서` 한국에도 있다?…"실태 파악 착수" 2022-12-20 12:09:47
비밀 경찰서를 개설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에는 한국 등 48곳에서도 추가 시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비밀 경찰서에서는 도망친 중국 반체제 인사들을 잡아들이고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중국 경찰 신고 번호이며 해당 비밀경찰서의 이름은 `해외...
CNN "중국 '해외 경찰서' 100여곳 불법운영 중…48개 추가 파악" 2022-12-04 21:06:59
9월 폭로했다. 중국에서 '110'은 한국에서 '112'처럼 경찰 신고 번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단체는 이번에 새로 낸 보고서에서 48개 시설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한 중국 국적자가 파리 교외에 있는 중국 해외 경찰서에서 비밀리에 활동하는 공작원들의 협박을 받고 중국으로 돌아간 사례를...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측 지분"…열리기 시작한 남욱의 입 2022-11-21 17:58:44
대표라며 ‘대장동 일당’의 폭로전에 가세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 이어 남 변호사까지 이 대표를 대장동 개발 비리 ‘몸통’으로 지목한 것이다. 이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된 데다 한 달 전 석방된 유 전 본부장에 이어 남 변호사까지 입을...
[천자칼럼] 사기꾼이 된 암호화폐 천재 2022-11-15 17:28:00
곧 문을 닫을 것”이라고 공언하며 백기사를 자청한 게 불과 넉 달 전 일이다. 권도형도 루나 폭락 직전 “현재 존재하는 코인 스타트업의 95%는 무너질 것”이라며 “그런 걸 보는 게 즐겁다”고 조롱하듯 말했다. 하지만 그들이 제시한 ‘코인 유토피아’의 실상은 허구로 드러났다. 130여 개 자회사를 거느린 FTX 제국의...
중국 '해외 비밀 경찰서' 의혹 증폭…"반체제 인사 탄압 목적" 2022-11-03 11:29:17
경찰서를 개설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해당 비밀 경찰서에서는 도망친 중국 반체제 인사들을 잡아들이고 정보를 수집하는 활동을 한다고 고발했다. 110은 한국의 '112'에 해당하는 중국 경찰 신고 번호이며 해당 비밀경찰서의 이름은 '해외 110 서비스 스테이션'이다. 중국 당국은 해당 스테이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