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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폭설 계속…한파에 눈 얼어 '빙판길' 2025-01-28 09:43:24
폭설이 쏟아질 때가 있겠다. 제주와 충청은 각각 29일 오전과 오후까지 폭설이 이어지겠다. 영하의 강추위까지 닥쳐 쌓인 눈은 녹지 않고 얼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8도 떨어진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4.3도, 인천 영하 4.3도, 대전 영하 2.2도, 광주 영하 2.2도,...
폭설에 꽉 막히는 고속도로…서울→부산 7시간 20분 2025-01-28 09:42:31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3만대 등 전국에서 49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께 시작해 낮 12시∼오후 1시께 극심하겠으며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폭설로 인해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월동장구를 챙기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속보] "용인경전철, 오전 8시36분 폭설로 운행 일시 중단" 2025-01-28 09:31:40
36분께 폭설로 인한 용인경전철 장애로 운행 일시 중단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이용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오전 6시부터는 시간당 2㎝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경전철 관계자는 "선로 위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운행이...
[속보] "폭설·한파로 KTX 경부·호남·강릉·중앙선 서행 운행" 2025-01-28 09:14:13
[속보] 코레일 "폭설·한파로 KTX 경부·호남·강릉·중앙선 서행 운행"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설 전날 폭설에 심한 정체...서울→부산 7시간20분 2025-01-28 08:52:33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3만대 등 전국에서 49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께 시작해 낮 12시∼오후 1시께 극심하겠고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폭설로 인해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월동장구를 챙기고 감속 운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100편 이상 지연…한라산엔 '폭설' 2025-01-27 19:45:19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폭설로 축사나 비닐하우스 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하거나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많은 눈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라산 37.8㎝ '폭설'…제주공항 항공편 10편 결항 2025-01-27 18:48:18
27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 기점 일부 노선 항공편이 결항하고 100여편이 넘는 항공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김포행 1편과 원주행 2편, 여수행 2편 등 출발편 5편이 결항하고, 도착편 5편이 결항했다. 지연 운항한 항공편은...
곳곳이 폭설에 황사까지…'블랙아이스' 주의 2025-01-27 11:52:20
동안 내리는 눈의 양이 5㎝ 안팎에 달할 수 있다. 다만 오전 한때와 오후부터 밤까지에 각각 수도권 등 서쪽과 영남에서 눈이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 이후 28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전국(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호남은 27일 밤부터)에 시간당 1∼3㎝(최대 5㎝ 안팎)의 폭설이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폭설에 제주공항 결항·지연 속출…눈꽃버스도 중단 2025-01-27 10:37:26
27일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공항에서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김포행 1편과 원주행 2편 등 출발편 3편이 결항하고, 도착편 5편이 결항했다. 지연 운항하는 항공편도 13편 발생했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폭설에 도로 더 밀릴라...서울→부산 6시간 2025-01-27 09:20:55
수도권으로 39만대가 각각 이동해 전국에서 484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께 시작해 오후 4∼5시께 극심하다가 다음 날 새벽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행 시 폭설로 인해 차량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니 감속운행 등 안전운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