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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소희 "기후위기, 밥상물가에 미치는 영향 잡겠다" 2024-08-14 19:16:02
여의도 국회에서 ‘기후물가, 제대로 대응하겠습니다’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 위기로 인한 농축수산업 피해의 연쇄 효과로 밥상 물가마저 폭등하는 가운데 물가 안정을 위한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포토] KPR, 혹서기 쪽방촌 주민 위해 의류 및 여름용품 지원 2024-08-14 18:18:30
모았다. 의류 외에도 폭염 대응 물품인 쿨스카프, 쿨토시,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KPR 여름용품 키트’ 500개와 컵라면 40여 상자도 함께 마련했다. 김주호 KPR 사장(왼쪽 여섯 번째부터), 최영민 돈의동쪽방상담소장, 신성인 KPR 회장을 비롯한 KPR 임직원과 돈의동쪽방상담소 관계자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도 '역대 최대'…5대 손보사 순익 18.7%↑ 2024-08-14 17:30:24
경우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통해 보장성 신계약 매출이 월 평균 18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3% 성장했다.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조6,383억 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기준 CSM 규모는 전년말 대비 6,525억...
정부, '폭염 대응' 배추 수급 상황 점검…"물가안정 총력" 2024-08-14 17:00:12
폭염 대응' 배추 수급 상황 점검…"물가안정 총력"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정부가 최근 폭염 상황에 대응해 배추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계속 지원 방침을 밝혔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강원도 강릉 고랭지 배추밭을 방문해 배추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센트럴 입예협, 대방건설 현장 근로자 격려 2024-08-14 16:30:00
느낄 수 있었다”며 “꼼꼼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방건설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각 작업 현장에 제빙기를 설치하여 얼음과 식수를 제공하며, 간이 휴게시설 및 산업용 냉방기를 설치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에 맞춰 휴식 시간을 부여하여 엄격하게...
롯데마트·슈퍼, '추석 김장용' 고랭지 절임배추 예약판매 2024-08-14 06:00:07
배추 예약 판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근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재배면적까지 감소한 영향으로 배추 가격도 상승하는 추세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가격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10㎏ 특등급 배추의 평균 도매가격은 2만5천173원으로 전주보다 21.3%, 지난해 같은 날보다는 57.7% 높다. 장마·폭염 등에 따른...
"너무 더워서 안 갈래요"…30대 직장인 휴가 미루더니 결국 2024-08-13 22:00:01
올 여름엔 폭염으로 여름휴가를 포기했던 여행객 수요까지 몰릴 가능성이 있다. 앞서 짧았던 설 연휴 전국 공항 이용객 수가 약 200만명을 넘어섰다는 점도 추석 연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를 높였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2월8~12일) 닷새간 전국 공항을...
여름에 중국 갔다가 '경악'…'베이징 비키니' 뭐길래 2024-08-13 20:53:30
네티즌은 "이런 폭염에 어떻게 대응하라는 거냐?", "(상의 탈의를) 중국의 특수성으로 이해해야 한다" 등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베이징 비키니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달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도가 올라...
남해안 고수온에 적조까지…어업인들, 양식장 관리 비상 2024-08-13 18:52:37
때 어장 관리 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남해~거제 해역까지 적조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내 6개 해역에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수산안전기술원, 시·군, 어업인과 합동으로 양식장 고수온 대응장비 가동 상황을 점검하고 적조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도록 했다. 경상남도 해역엔 지난해 적조 발생이...
폭염·AI가 부른 전력수요 100GW 시대…"송전망 확충 시급" 2024-08-13 18:00:26
“폭염과 열대야가 최소 열흘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전력 수요가 또다시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원전 100기를 돌려야 감당할 수 있는 전력량인 100GW가 여름철마다 일상적으로 필요해지는 것이다. 냉방 수요 급증 외에 반도체 등 첨단산업 비중 확대, 인공지능(AI) 보급 등으로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