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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3 아픔 상징 동백꽃 배지 달고 희생자 추념(종합) 2018-04-03 16:13:38
대통령 내외는 행방불명인 표석을 먼저 참배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모두 4·3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달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마포형무소에서 실종돼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유가족을 만나 "아직 당시 희생자 유해가 남은 곳이 있지 않나"라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한 분이라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5:00:02
황광모 4ㆍ3 유족 위로하는 문 대통령 04/03 10:12 서울 배재만 4ㆍ3 행방불명인 표석 참배하는 문 대통령 04/03 10:12 서울 김인철 이대목동 주치의 영장실질심사 04/03 10:13 서울 김도훈 기간제교사 성희롱·성폭력 실태는? 04/03 10:13 서울 김민지 LIG넥스원, 드론봇 전투발전 콘퍼런스 참가 04/03 10:14...
70주년 제주4·3추념식 봉행…盧 이후 12년만에 대통령 참석(종합) 2018-04-03 12:12:08
참배객들이 헌화·분향하고 위패봉안실과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돌아보며 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식이 시작된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주도 전역에서는 4·3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졌다.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도민들이 4·3 영령을 추념할 수 있게끔 하려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4·3 70...
문 대통령, 4·3 아픔 상징 동백꽃 배지 달고 희생자 추념 2018-04-03 11:52:40
앞서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표석과 위패봉안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행방불명인 표석에 4·3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올리고 위패봉안실에서는 술을 올림으로써 4·3 영령을 추념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가슴에도 동백꽃 모양의 배지를 단 채 추념식 본 행사로 자리를 ...
제70주년 제주 4·3 추념식…1만5000명 참석 2018-04-03 11:43:12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표석 및 위패봉안실에 방문했다. 추념식에서는 최초로 대통령과 영부인이 함께 헌화 및 분향을 진행했다. 김정숙 여사는 4·3을 상징하는 동백꽃을 헌화해 눈길을 끌었다.문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4·3의 진상규명은 지역을 넘어 불행한 과거를 반성하고 인류의...
[전문] 문재인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일 추념사 2018-04-03 11:17:24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표석 및 위패봉안실에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 4·3 희생자 추념일 추념사>4·3 생존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 제주도민 여러분, 돌담 하나, 떨어진 동백꽃 한 송이, 통곡의 세월을 간직한 제주에서 "이 땅에 봄은 있느냐?" 여러분은 70년 동안 물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국가폭력 인한 고통 대통령으로 사과" 2018-04-03 10:59:12
추념사에서 "국가폭력으로 인한 고통 대통령으로서 사과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로 4·3 추념식에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행방불명인 표석 및 위패봉안실에 방문했다. 추념식에서는 최초로 대통령과 영부인이 함께 헌화 및 분향을...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0:00:01
04/03 08:28 지방 박지호 행불인 표석에서 추모하는 유가족 04/03 08:29 지방 박지호 희생자 추모 04/03 08:29 지방 전지혜 눈물 흘리는 4·3행방불명희생자 유족 04/03 08:30 지방 전지혜 그리운 아버지 표석 닦고, 또 닦고 04/03 08:33 지방 박지호 4·3 추념식 참석한 이효리 04/03 08:36 지방 박지호...
제주 4.3사건, 180도 달라진 행사 2018-04-03 09:31:54
헌화·분향하고, 위패봉안실과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돌아보며 영령의 명복을 빈다. 추념식에는 제주 4·3사건 생존 희생자 100여 명과 희생자 유족 등 모두 1만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 전국 생방송은 KBS1이 맡는다. 행정안전부는 제주 4.3사건 추념식과 관련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라는...
잔인한 4월…"부디 억울함 풀고 갈 수 있게 해주세요" 2018-04-03 09:20:01
표석은 70년이란 긴 세월의 무게 만큼이나 무겁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잃은 이순자(75·여·경주시)씨는 아침 이슬을 머금은 표석을 닦으며, 도저히 잊을 수 없어 응어리처럼 가슴에 남은 한(恨)을 달랬다. "스물일곱에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너무 불쌍하지 않아요." 이씨의 아버지 이원형 선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