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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조카와 철부지 고모의 상부상조 성장기 <내 사랑 조카> [서평] 2024-12-30 11:16:16
장애인활동보조인이 됐다. 책의 주제는 표지의 소개글 하나로 정확히 압축된다. ‘장애인 조카와 철부지 고모의 상부상조 성장기’다. 작가는 말한다. “조카를 그리며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조카를 키운 줄 알았는데, 조카가 나를 키웠더라고요.” 그리고 덧붙인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돌봄이 일방적인 희생이...
어른 싸움이 된 아이들의 다툼…그림으로 읽는 화해의 기술 2024-12-26 18:19:21
있는 멋진 표지, 어른 손바닥 크기의 아담함. 세상의 우울감을 꾸짖듯 형광 발색의 밝고 화려한 숲이 우리를 기다린다. 하산 자레딘 말라슈카의 집과 아쿨카의 집 마당 사이에 커다란 물웅덩이가 생겨난다. 그날은 말라슈카, 아쿨카 두 여자아이가 파란색, 노란색 새 원피스를 입고 나란히 웅덩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둘은...
국가철도공단, 전철역사 역명부기 계약 지역사회 알리기 동참 2024-12-24 09:58:34
역명 표지에 괄호 형태로 표기하게 된다. 철도공단은 이번 계약 체결 건을 포함해 국가철도 광역전철 노선 역사 205개 중 41개 역사에 역명부기를 유치했다. 매년 상·하반기에 역명부기 모집공고를 통해 활성화하는 등 지역과 상생 협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포토] 표지훈, '멋지게 엄지척~' 2024-12-21 23:57:20
배우 표지훈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표지훈, '부드러운 카리스마~' 2024-12-21 23:56:52
배우 표지훈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표지훈, '멋지게 차려 입고~' 2024-12-21 23:56:23
배우 표지훈이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책마을] 노벨상, 텍스트힙…희망 가득했던 올해 출판계 2024-12-20 18:44:21
유행했다. 이들은 소셜미디어에 책 읽는 모습, 책 표지, 책 속 문장 등을 찍어 올린다. 과시용 독서라는 힐난도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출판계도 반색했다. 문학동네가 카프카 100주기를 맞아 홍익대에 단 3일 연 팝업스토어 카페 ‘뮤지엄 카프카’엔 600여 명이 몰려 상품이 일찍 동나기도 했다. 3. 스마트폰 시대에...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미신고 시 과태료만 낸다 2024-12-19 16:18:38
규정을 완화한다. 또 저공해 자동차 표지를 거짓으로 제작해 붙이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처벌도 벌금에서 과태료로 완화한다. 가벼운 법 위반 사항에도 형사 처벌을 내리던 것을 행정 제재 등으로 바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저공해차' 거짓표지 붙였다가 벌금?…정부, 과태료 완화 추진 2024-12-19 11:56:13
표지 붙였다가 벌금?…정부, 과태료 완화 추진 정부, 19개 경제형벌 완화 방침…금융지주사, 자회사 편입 미신고도 과태료 전환 기재차관 "민생부담 완화 제도개선 지속추진"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정부는 19개 경제형벌을 추가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형벌을 행정제재로 바꾸거나 벌금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고,...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내 이름은 빨강>의 노벨문학상 작가 2024-12-17 19:07:06
침해한 책 표지 조세희의 소설 초판 표지에 사용된 백영수 화백의 그림은 허락 없이 이용된 것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예술가가 만나 화해하며 그림은 작품의 상징이 됐다. 현재는 새로운 표지가 사용되지만 백영수의 그림은 여전히 ‘난쏘공’의 대표 이미지로 기억된다. - 처음책방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