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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펀드 FCP, KT&G 분리상장 가처분 취하…"전략 재정립" 2023-03-07 09:55:16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추천, 주당 배당금 1만원, 자기주식 소각 등 9개 안건은 이번 주총 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답변을 KT&G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자기주식 취득은 KT&G가 주총 안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FCP가 계속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앞서 FCP가 의안 상정 가처분을...
행동주의 펀드 공세에…KT&G "부적법 안건 상장 안해" 2023-02-24 17:18:31
100% 보유한 지주회사(분할신설회사)를 분리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후 이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런 요구사항을 주주제안으로 정리해 제출했으나 KT&G가 다음 달 주총 안건...
공세수위 높이는 행동주의펀드…KT&G에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종합) 2023-02-24 13:52:42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밖에 FCP는 ▲ 주당 배당금 1만원 ▲ 주당 자사주 매입 1만원 ▲ 자사주 소각 ▲ 자사주 소각 결정 방식 관련 정관 변경 ▲ 분기배당 관련 정관 변경 등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에...
행동주의 펀드, KT&G에 공격 수위 높여 2023-02-24 09:21:32
요구했다. 앞서 FCP는 KT&G에 인삼공사 인적 분할 상장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을 요구해왔다.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행동주의 펀드, KT&G에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9:13:29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 계획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요구 사항에 선을 긋자 행동 수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ydhong@yna.co.k...
행동주의펀드 FCP, 주주제안 거부한 KT&G에 가처분 소송 제기 2023-02-24 08:58:15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를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시키는 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요구했다. 회사는 주주제안을 거부했다. 지난달 개최한 기업설명회(IR)에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거부 이유를 밝혔다. KT&G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주총...
펀드도 소액주주도 목소리 키운다…3월 주총 표대결 '주목' 2023-02-16 06:06:00
FCP는 앞서 차석용 전 LG생활건강·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KT&G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제안한 데 이어, 한국인삼공사를 인적분할한 뒤 분할신설회사 이사회에 두 사람을 이사로 참여시키자는 분할계획안을 추가로 제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KT&G에 사외이사 증원을 요구했다. 현재 KT&G의...
FCP, 인삼공사 상세 분할계획 접수…"차석용 대표 중심 이사회 구성" 2023-02-15 14:52:10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는 차 전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의 인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한편 KT&G는 한국인삼공사를 분리해 상장하라는 행동주의 펀드의 요구에 대해 반대 의견을밝힌 상태다. 지난달 26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방경만 KT&G 수석부사장은 "분리 상장 추진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실익...
KT&G 주주행동 재개…FCP "인삼공사 분리상장 해야" 2023-02-15 14:18:04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상현 FCP 대표는 "차석용 대표는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재임기간 동안 주가와 매출, 영업이익을 각각 22배, 8배, 17배로 성장시킨 대한민국 대표 CEO”이라며, “한국인삼공사를 글로벌 K-푸드로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주제안에서 FCP는...
FCP "인삼공사 인적분할 후 차석용 전 대표 이사회 참여시켜야" 2023-02-15 11:26:57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FCP는 주장했다. 그러나 KT&G는 지난달 개최한 인베스터 데이에서 "한국인삼공사의 분리 상장 추진은 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실익이 적다"며 사실상 행동주의펀드들의 요구에 선을 그은 상태다. 한편, FCP는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