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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 이노스페이스,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4만3300원 2024-06-19 17:29:03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상장 이후 우주 운송 사업화, 대륙별 발사장 추가 확보, 발사체 재사용 기술 개발 등을 본격화하겠단 목표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민간 우주 수송 시대를 여는 ‘우주 모빌리티 플랫폼’ 표준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우주 발사체 기업으로 도...
민관, 전기차 배터리 '8대 유망 서비스' 집중 육성(종합) 2024-06-18 16:00:00
▲ 전력거래 플랫폼 ▲ 배터리 회수·운송·보관 ▲ 금융 등이다. 정부는 민관 공동 협의체를 통해 8대 유망 서비스를 비롯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배터리 성능평가와 운송·보관 등과 관련한 기준 마련, 유망 서비스 모델에 대한 실증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이노스페이스 "우주 모빌리티 표준 될 것" 2024-06-17 18:18:03
59분 “우주 모빌리티 플랫폼의 표준이 되겠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희망 공모가는 3만6400~4만3300원이다. 공모 금액은...
러시아산 가스 전면 제재는 못하는 EU…"LNG 재수출만 금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6-17 11:01:48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는 에너지 분야 소식을 국가안보적 측면과 기후위기 관점에서 다룹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제재 대상에 올린다. 석탄, 원유 등 러시아산 에너지 자원에 대한 금수 조치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2030년, 전세계가 남아도는 석유서 수영한다"…헐값 경고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30년이면 석유 공급 과잉으로 전 세계가 싼값에 석유를 쓸 수 있을 것이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이 나왔다. IEA는 꾸준히 이 같은 '석유 수요 피크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에선 희망 사항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있다. IEA...
KTX 세계진출 시작됐다…현대로템 KTX-이음 기반 국산차량 수출 2024-06-14 18:31:40
계단도 설치된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플랫폼 높이가 200㎜로 낮은 점을 고려해서다. 또 사막 기후의 고온과 먼지 등에도 안정적인 성능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고속철 차량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부하라(590㎞) 구간과 개통 예정인 부하라∼히바(430㎞) 구간, 미스켄∼누쿠스(196㎞) 구간...
부산 스타트업,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한다 2024-06-05 18:07:04
기반의 탄소배출권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임원 출신 전문가가 모여 창업한 사례로, 항공업계 탄소금융 적용과 자율 탄소배출권 가치 평가 등에서 전문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 기업은 EU가 유럽탄소배출권거래(ETS) 시장의 거래 대상에 운송산업을 포함했다는 점에 착안했다. 김지수 맵시...
'범삼성가' 신세계-CJ 전방위 협업…유통물류 CJ대한통운에 맡겨(종합) 2024-06-05 15:45:43
유통업계는 CJ그룹이 신세계와 협업을 강화해 '반(反) 쿠팡 동맹'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CJ 계열사들은 앞서 납품가 갈등으로 햇반 등 자사 상품을 쿠팡 플랫폼에서 철수시켰다. 또 신세계와 롯데그룹 등 전통 유통기업들은 쿠팡 질주에 맞서기 위해 체험형 콘텐츠 강화 등 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
현대건설, 전기차로 양방향 충전…'V2G 플랫폼 기술' 상용화 나서 2024-05-28 17:39:47
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 관리 핵심 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포티투닷, 식스티헤르츠, LG유플러스, 에버온, 제니스코리아 등 총 15곳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전기차 수요 자원화를 위한 양방향 충·방전 플랫폼 기술(V2G)’은 배터리...
현대건설, 전기차 양방향 충·방전 기술 상용화 나서 2024-05-28 13:55:39
공고한 '1차 에너지기술 개발사업 공모'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현대차·기아를 비롯해 포티투탓, 식스티헤르츠, LG유플러스, 쏘카, 소프트베리, 에버온, 제니스코리아,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가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