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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강진' 2주 지나서 방문한 日 총리 2024-01-14 20:01:43
고려해 피난민을 안전하고 생활하기 좋은 장소로 다시 옮기는 '2차 피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일부 피난민과 관계자들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현장 방문이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 스즈시 피난소에서 배식 활동을 하던 지원단체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와 만난 뒤...
日기시다, 노토강진 2주만에 첫 현장시찰…"너무 늦었다" 불만도(종합) 2024-01-14 19:56:17
점을 고려해 피난민을 안전하고 생활하기 좋은 장소로 다시 옮기는 '2차 피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일부 피난민과 관계자들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현장 방문이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스즈시 피난소에서 배식 활동을 하던 지원단체 관계자는 기시다 총리와 만난...
日노토강진에 주택 1만7천여동 피해…기시다, 재해지역 첫 시찰 2024-01-14 11:58:15
피난민을 안전하고 생활하기 좋은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와지마시가 시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이시카와현 남부 지역으로 집단 피난시키는 방안과 관련해서는 학생 401명 중 약 250명이 찬성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또 이시카와현은 자위대와 의료팀이 지자체와는 별도로 수집한 피난민 정보를...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2024-01-13 17:51:27
주민 40%가량 피난민"(종합) 기시다 14일 현장 방문…피난 주민들 의견 청취 예정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와지마(輪島)시와 스즈(珠洲)시 2곳에서 주민 40%가량이 피난민이 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日 노토 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들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42:21
스즈시 2곳에서 주민 40%가량이 피난민이 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교도통신은 13일 와지마시가 설치한 피난소에 머무르는 인원은 9524명으로 작년 12월초 와지마시 인구(2만3192명)의 41%이고 스즈시 피난소 체재 인원은 5319명으로 시 인구(1만2610명)의 42%에 달한다면서 이처럼 보도했다. 이시카와현이 이날 오후 2시...
"日노토강진 최대 피해 지자체 2곳, 주민 40%가량 피난민" 2024-01-13 16:21:57
주민 40%가량 피난민"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지난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와지마(輪島)시와 스즈(珠洲)시 2곳에서 주민 40%가량이 피난민이 됐을 것으로 추정됐다. 교도통신은 13일 와지마시가 설치한 피난소에 머무르는 인원은...
日업체 "노토강진으로 건물 5천동 피해"…당국집계보다 3배 많아 2024-01-10 17:38:04
숨져 연락두절 102명→52명…피난민, 호텔 등으로 이송 추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강타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건물 약 5천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는 민간업체 분석 결과가 나왔다. 10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측량회사 파스코는 프랑스...
日 기시다, 노토강진 현장 13일 방문…지원 예비비 2배로 증액 2024-01-10 11:33:13
피난민·인프라 복구 지원 위해 예비비 9조1천억원으로 늘리기로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1일 혼슈 중부 노토(能登)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이시카와현 주민 지원을 위해 올해 예비비를 9조원 규모로 배로 증액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피난생활 도중 6명 숨져(종합2보) 2024-01-09 20:44:08
생활을 하는 주민은 2만6천여 명 달한다. 적지 않은 피난민이 지정 피난소가 아닌 비닐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에 머물면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들을 노토반도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추진하고 있다. 일본 경찰은 강진 직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 아침시장에 약 100명을 투입...
할머니 차에 태우고 9초 후 쓰나미 덮쳤다…급박했던 순간 [영상] 2024-01-09 17:39:23
집계에 따르면 노토반도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80명이다. 부상자 수는 565명,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연락 두절' 주민 수는 120명이다. 현재 이시카와현의 피난민은 2만8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일주일 넘게 단전·단수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난민들을 노토반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