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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안소현 프로의 퍼팅그립 어프로치 2017-09-15 18:23:14
거 있잖아요.”피칭 웨지는 그에게 그런 존재다. 100야드 안팎의 웨지 샷을 좋아해 어떤 식으로든 이 거리를 남기려 애쓴다. 이 웨지의 위력이 200% 발휘될 때가 그린 근처 10~20야드 안팎의 어프로치다. 그립을 퍼팅 그립으로 바꾸는 게 첫 번째 단계. 공을 오른발 엄지발가락 앞쪽에 두는 어드레스가 두 번째다....
12언더파 60타 이승택, 한국프로골프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종합) 2017-09-10 17:44:24
괴력을 발휘했다. 또 5번 홀(파4)에서는 120m 거리에서 피칭 웨지로 친 것을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했다. 이 대회 전까지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한 이승택의 시즌 최고 성적은 4월 전남오픈과 5월 SK텔레콤오픈의 공동 8위다. 25언더파 263타로 이번 대회를 마친 이승택은 28언더파로 우승한 장이근(24)에게 3타 뒤진...
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종합) 2017-07-16 10:02:40
18번 홀(파5)에서 102야드를 남기고 피칭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홀 2m 거리에 붙이면서 버디를 잡아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박성현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 선두에 3타 차로 따라붙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성현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양희영·최혜진, US오픈 3라운드 공동 2위…박성현 4위 2017-07-16 08:11:12
18번 홀(파5)에서 102야드를 남기고 피칭 웨지로 시도한 세 번째 샷을 홀 2m 거리에 붙이면서 버디를 잡아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박성현은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 선두에 3타 차로 따라붙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성현은 아직 우승이 없지만...
'첫 우승' 셔펠레 "US오픈이 골프 인생의 큰 모멘텀" 2017-07-10 09:54:27
뛰어올랐다. 그리고 마지막 파3 18번 홀에서 피칭 웨지로 티샷을 홀 1m에 갖다붙인 뒤 천금 같은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안았다. 그는 이번 시즌 톱 10에 딱 한 번 진입했다. 그것은 지난달 끝난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차지한 공동 5위였다. 셔펠레는 "US오픈 기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플레이를 해...
트럼프가 쓰던 골프채 경매 나왔다 2017-07-06 22:01:05
경매전문사이트인 rr옥션에 내놨다. 3~9번 아이언과 피칭웨지 등 8개로 구성된 이 아이언 세트는 테일러메이드사의 랙tp포지드(단조) 제품으로 상급자가 주로 쓰는 고급 모델이다. 2017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마크 ...
트럼프 대통령이 쓰던 단조 아이언 가격이 무려! 2017-07-06 16:44:22
경매전문사이트인 rr옥션에 내놨다. 3~9번 아이언과 피칭웨지 등 8개로 구성된 이 아이언 세트는 테일러메이드사의 랙tp포지드(단조) 제품으로 상급자가 주로 쓰는 고급 모델이다. 2017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레티프 구센(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마크 ...
이븐파 선전 이승민 "재미있었지만 짧은 퍼트 놓친 게 아쉽다" 2017-06-15 20:29:30
한 클럽 길게 피칭 웨지를 선택해 샷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린이 높아서 직접 보지 못했는데 스승인 김종필 프로님이 '이글, 들어갔다'라고 외치셔서 알게 됐다"고 즐거워했다. 김종필 프로는 이글 상황에 대해 "세 번째 샷이 핀을 약 30㎝ 지나서 떨어졌는데 백스핀으로 컵을 한 바퀴 돌고 들어갔다"고...
부상 딛고 LPGA 정상 오른 김인경…"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났죠" 2017-06-05 18:27:35
스윙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다만 쉬는 동안 웨지와 웨지 사이의 비거리 차이를 일정하게 조정한 것이 도움이 됐다. 김인경은 “피칭 웨지와 52도 웨지의 거리 차가 20야드 넘게 났는데 이를 15도 안팎으로 맞추고 쇼트 아이언과의 거리 차를 다듬었다”며 “100야드 안쪽의 쇼트 게임에서 정확도가 확...
한 클럽 길게 잡고 공은 살짝 오른쪽에 놓고 쳐라 2017-05-24 19:46:23
말했다.탈출 확률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샌드웨지가 아니라 더 긴 클럽을 잡는 것이다. 숙달된 프로는 샌드웨지로 공을 평소보다 오른쪽에 둔 뒤 모래와 공을 얇게 떠내는 ‘포 뜨기’ 기술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연습량이 부족한 아마추어는 클럽만 홀컵과의 거리에 비례해 긴 클럽을 잡는 게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