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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나서…' 지인 명품가방·귀금속 망가뜨린 20대 벌금형 2017-08-02 06:05:02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피해품 합계액은 크지만 수리비나 감가상각 등을 고려하면 실제 피해액과는 차이가 있는 점, 피해 변상이 되지는 않았으나 유죄가 확정되면 변상이 기대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ㅂㅅ폰' 등 휴대용 IT기기 불법취득·거래 특별단속 2017-07-27 12:00:02
수사 과정에서 회수된 피해품은 통신사 등과 협조해 피해자에게 신속히 돌려줄 계획이다. 다만 누군가 두고 간 기기를 호기심에 가져간 초범이나 어린 학생 등은 사안이 가벼우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거쳐 즉결심판에 넘기는 등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기기를 도난당하거나 분실하면 즉시...
조폐국 직원이 훔쳐 전당포에 저당 잡힌 금괴, 소유권자는 누구? 2017-06-01 14:59:39
금괴의 원소유자인 조폐국이 피해품 반환소송을 제기하자 전당포 측이 반환의무가 없다며 버텨 소송이 계속되고 있는 것. 조폐국은 1엔~500엔짜리까지의 동전과 훈·포장 및 금속공예품 제조 등을 담당하는 일본의 독립행정법인이다. 1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조폐국의 한 남자 직원(55)이 2014~2016년 사이에...
금은방털이 10대들 "인터넷서 범행 방법 검색" 2017-04-25 15:28:40
광산구 장덕동의 화물주차장 흙더미에 속에 감춰놓았다. 이후 김군과 정군이 전주의 금은방에 귀금속을 팔려고 시도하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으며 이들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벽돌 던지고, 망치질…10대들 50초 만에 억대 보석 털어 2017-04-25 11:26:20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해당 금은방을 한 차례 방문한 적이 있다고 진술한 점과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점 등을 토대로 사전에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행적을 추적해 도난당한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50초만에 뚝딱" 10대 등 4명 금은방 털어…귀금속 땅에 묻어놔(종합) 2017-04-25 10:12:46
새벽 광주와 전북 전주에서 4명을 모두 검거했으며 도난당한 피해품도 모두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들 4명이 절도 등 전과가 다수 있으며 망치와 쇼핑백을 미리 구입하고 도피 차량까지 준비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reu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경찰청장, 경산 권총 강도사건 유공자 특진 등 포상(종합) 2017-04-24 18:08:30
수사본부에 편성돼 범인 검거와 총기·피해품 회수 과정에 이바지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선거 정국에서 총기를 이용한 강도를 신속히 검거해 사건을 해결한 공로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려는 취지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불법무기류 사범을 신고해 검거에 기여한 사람에게는 보상금을 종전 3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리는...
'헬멧' 쓰고 대낮에 빈집 들어가 금품 2억9천만원 훔쳐 2017-03-23 10:53:35
훔치고 달아났다. 또 달아나면서 인근 야산에 훔친 귀금속을 묻어두기도 했다. A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절도 행각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8일 전주에서 A씨를 검거하고 현금 1억2천만원을 비롯해 총 1억5천만원 상당의 피해품을 압수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끝)...
'20초만에 금은방 털어'…5시간 후 3인조 모두 검거 2017-03-07 16:05:08
한꺼번에 검거하고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다. 경찰은 동종 전과가 있는 이들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인터넷에서 금은방을 빨리 터는 방법을 보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금은방 절도사건은 체감치안에 미치는 영향이 커 수사력을 집중했다"고 말했다....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돈 없어 책 훔친 공시생(종합) 2017-02-21 17:15:37
A씨가 초범이고, 피해품을 회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이유로 즉결심판 청구를 하기로 했다.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선고유예 판결이 가능한 즉심을 받게 되면 A씨는 전과자라는 굴레를 지지 않고 공무원 시험을 계속 준비할 수 있다. 범죄자인 자신에게 따뜻한 도움을 준 경찰관에게 A씨는 "공무원 시험...